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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150 입실및 스카퇴실 +간만에 품타패턴 7
오전 국 영탐 국 , 영어사탐 쪼금본거 체크누락 오후저녁 수학올인 구평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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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ㄹ골라줘 1
매운거 먹었는데 후식으로 아이스크림vs스무디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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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생들이 왜 칼럼도 잘 안쓰고, 질문답변글도 쓰지 않는지 궁금했는데 와보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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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일클 연필통 4주차 1~2일차 수학 짱쉬운 유형 미적 유형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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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10분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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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냥 풀고 맞은건데 더프 치니까 4등급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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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감모의고사 5-1 강e분 실전2회편 -수학 아이디어 수1 수열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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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탐으로도 의대 지원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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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출신들은 알거임 대다수의 간부들이 전문직(정비, 조종 등) 느낌이라 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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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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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쩔수 없는게 수능국어랑 리트는 아예 취지가 다름. 리트에 필요한 배경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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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는별로높지않음걍145정도?리트는iq보다살짝높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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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덕 언제 모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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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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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하고싶다 5
왜 100이 안나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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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 달려볼까 1
얼마전에 과외 준비 땜시 실모 풀었는데 점수 꽤 잘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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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명강의 1
낼아침부터쭉.. 학교 자습나가서 시발점 강의 꼼꼼하게 들어야겠다 아니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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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진다..또 수학땜에 대학 못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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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조금만 바꿔서 내면 아예모르겠음 간단한조건일땐 풀리는데 최근 모고 29,30번들 되게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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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드릴 2
드릴1,2 풀고 싶은데 메가에는 안 파는 것 같은데 어떻게 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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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내신 모고 둘 다 2등급입니다 (내신은 10등으로 2등급 문열었고 모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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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풀고 버려지는게 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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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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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n제 두권은 풀어야 된다 이런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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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지고한 이 몸이 '나' 자신을 인정하고 있는데 꼭 다른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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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 안나감 걍 적당한거 찾아서 푸는게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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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ㅠㅠ 열심히 푼다고 풀었는데 다 틀려버리고 이번 9모때 꼭 높2받고싶은데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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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사이에 팔짱끼고 있으면 사귄다고 봐도 되겠죠..? 7
도서관에서 팔짱끼고 공부하는 것 같은데 사귄다고 생각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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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먼저 듣고 수1수2로 넘어왔는데 미적은 ㄹㅇ 대가리 깨질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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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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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호,인수분해 잘못해놓고 왜 답 안나오지 하다가 실수 발견하고 고쳤는데 사실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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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11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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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테스트 4
무슨색으로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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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다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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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쉬고 6모 풀었는데 세지 47 사문50 나오네 근데 컷도 ㅈㄴ 높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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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잘하고싶다 4
이런저런 방법 다 해봐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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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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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전범위 살짝 훓어서 감만 살려놓고싶은데 뭐하지 5
푸는데 오래걸리는거 말고 좀 풀면서 이런 개념이 있었지 하면서 리마인드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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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100 경찰/사관 영어 초고득점 수능 영어 가르침 영어 전공함 수능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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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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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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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에서 백분위 99까지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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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라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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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기든 허니문 효과로 화1 선택자수가 증가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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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부터 망했고 절대 영화로 원작 느낌 못냄 5편 장편 한다 해도 마계까지 가지도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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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내가 셤장에서 항상 말리던대로 말렸음 이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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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정말 공부가 너무 안되는데 다들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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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싶은데 8
그만큼의 프라이드는 있는데 실력은 없어서 우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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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모의반질문 0
장재원모의반 서바리부트,브릿지도 다 해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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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돌아왔습니다첫 정답자 분 1000 덕코 드려요
무전공만 있으면 배추가 슬퍼해서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당근도 슬퍼함ㄲㅈ
오르비언들 과제셔틀 시키기
과생활 못하는거 의미있지않을까요? (대학교 안가봄)
과생활은 제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깍두기만 먹고살순없잖아
과도하게 특정학과에 몰리니까..
첫 정상대답..
이건 그렇긴 한데...뭔가 구체적인....한 줄로 안 될까...?
현실적으로 본래 취지에 맞는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
오 그럼 취지라는 건 학생들의 자율주도 학습을 통한 진로 적성에 맞는 전공탐색이려나
사실상 그냥 대학교 1년 추가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음
1년동안 많은걸 경험하고 자기가 원하는과를 고를수 있다기보단
1년동안 폭넓게 티끝만큼 배우고 결국 인기과에 다 지원하게 됨
저도 자세한건 몰라서 구글링 ㄱ
흠 오께이
사람이 존나 게을러짐
이공계열을 기준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학생들은 (그 학생들이 서울대 내지 소위 명문대학들 소속일지라도) 1학년 때 개론 수준의 전공 과목(그마저도 없을 수 있음)과 미적분학 / 일반물리학 등 비전공자 수준의 과학 과목 / 글쓰기 / 외국어 등의 (필수) 교양 수업을 이수합니다.
현실적으로 전공에 대한 탐색은커녕 교양 수업 학점 따느라 바쁩니다. 뭐 기껏해야 고등학생들도 들을 수 있는 전공 설명회 + @ 수준의 세미나 정도 들을 수 있으려나요? 차라리 학생부종합으로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고교 시절 해왔던 활동들이 전공 선택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게 그저 대학에 가기 위한 수단이었든 꿈을 이루기 위한 진심에서 나온 것들이었든요.
이렇게 말하기 좀 그렇지만 어차피 고등 교육이라는 게 인재 수급에 대한 문제라 일정 수준 이하 대학에 가는 학생들이 무슨 생각으로, 어떤 수준의 전공 탐색을 하고 전공을 선택하여 대학에 진학하는지는 알 바가 아닙니다. 근데 SKPYK 학생들도 학부 1학년 마치고 이 전공 저 전공에 대해 아는 게 없습니다. 내 전공도 뭘 배우는 학문인지 잘 감이 안 잡히는데요. 그 상태에서 전공을 고르라고 해봤자.. 글쎄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기존의 교육과정의 틀을 유지하면서 제대로 된 전공 교육을 학부 신입생들에게 해주려면, 원래 8학기였던 교육과정이 9학기 내지 10학기 정도의 교육과정이 될 겁니다. 아니면 안 그래도 힘든 이공계열 교육과정을 6-7학기로 컴팩트하게 줄여놔야겠지요. 독일 공대들이 6학기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는데 6학기에 졸업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 그냥 애들 졸업만 늦어지는 바보짓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자유전공 형식으로 학생들을 뽑으면 문과는 대부분 상경계열 또는 로스쿨 진학에 유리한 학과에 진학하고, 이과는 대부분 전컴에 몰립니다.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학부에서 쓸 수 있는 Source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공과대학 광역, 복수전공/부전공 수요의 급증으로 구성원이 10년 전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어떻냐고요? 복수전공생은 전필 수강신청도 못 합니다. 강의를 더 개설하면 되지 않냐고요? 교수가 없고 강의실이 없어서 못 합니다.
이게 다 돈 문제고 이해관계 문제입니다.. 다 얘기하려면 너무 복잡해져요.
싀벌럼들 서울대랑 과기원 예산이나 늘려주지 헛짓거리나 하고 있네요
캬ㅑㅑㅑ정성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