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치명적 단점
다 좋은데
복습을 누적으로 해줘야 함
컨텐츠를 풀면 풀수록 복습 양이 늘어나고
선지 제시문 다 복습하려면 대가리 빠개짐
휘발성도 ㅈㄴ 강해서
1-2주에 한번씩 한 삼일은 잡고 해줘야..
실모를 친다고 실력이 오르는 것도 아니여서
개념서 + 기출문제집 + 사설/n제/실모/수특/수완 전부
통으로 누적 복습해서 자기 걸로 만들어야됨
이게 생윤 ㄹㅇ 치명적인 단점
사문은 개념도 잘 안잊어먹고
실모 치면 감 유지가 되는데
생윤 << 얘는 ㄹㅇ 독서메타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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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대비 응시자 수가 22퍼센트 감소... 물리가 5만명인데 화학은 박살나서...
솔직히 사회탐구 중에서 생윤이 만점받기 가장 어렵다고 생각해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 공부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는 원탑실모도 의미가 별로 없어서 자기 위치 테스트도 잘 안되고
가끔씩 이럴바엔 정법할걸 싶지만
생윤 정작 시험치면 되게 잘풀려서
공부하는 과정만 더럽게 힘든걸로..
그래서 생윤 수능2년보고 등급도1인데 올해 사문으로 바꿈 ㅋㅋ
저도 생윤 끝없는 새로운 선지와 까다로운 정오 판단으로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았었는데용..!!
현자의 돌 개념서 두꺼운거 5회독 정도 하면서 현돌 n제같은걸로 빈구멍 메꿔감으로써 개념 이해도를 높여가니까 어느새 새로운 선지라는 게 없고 다 돌고도는 선지더라구용..!! 또 낯설어 보이는 선지를 봐도 개념에 입각해서 포장지 뜯으면 아는 개념으로 환원되는 거 같아용...
공부 못하는 허수지만 동막골(센츄!!)님께 도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찌끄려봐써용. 좋게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당 ㅜㅜ!!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12.png)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같이 수능때도 50 받읍시다 꼭
그런거 너무 쥐약이라 물투함
사문은 진짜 안잊어먹던데 애초에 외울게없어서 그런가
생윤은 진짜 어휴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