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모든 지문 다 푸는애들아
그럼 너넨 지문 처음 읽는 동시에 바로바로 이해가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휴우루리라파파 2
-
여기서 1초일때 장력은 물체 b의 질량인 2kg x 중력가속도 10m/s^해서...
-
'3분 진료' 과장?...외래진료 평균 18분 대기·8분 진료 6
[앵커] 외래진료를 받으려고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뒤 진료시간이...
-
일단 작년 여름방학부터 공부량 딸리길래 새벽2시넘어잠 이번에 컨설팅 가니까 쌤이...
-
로스쿨 진출 가능? ㅋㅋ
-
ㅜㅜ 아프네요 액땜인가
-
더프 응시, 이감모고 구매, 출석괸리 이런건 아는데 이거 말고 잇올에서 제공하는...
-
이때까지 n축 안써왔고 숏컷도 안 써서 다 풀었는데 수업에서 n축 쓰셔서 설명하시니...
-
이게 왜 밋핏 기출임.. 핱브 풀다가 기절할 뻔
-
질문 하고 싶은거 있어서요.. 답변가능하신분 있을까요?
-
몇 연속 꽝이야 ㅅㅂ
-
열품타 같은 거 켜놓고 수업 들어가는데 그러면 안되나
-
전체 내신 1.62, 진로과목 B 없음 돌려보면 고려대식 1.52 중앙대식 1.58...
-
지금풀때 지문에 밑줄 그어가면서 지문 내용을 대충외우고 최소한 필요한 정보가 어느...
-
검정고시 대학 신입생 최다… “대학생활 부적응 적지 않아” 2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기를 거치며 고교를 떠나는 학생이 늘자...
-
독서실 완전 경사 높은 오르막길이라 자전거 타고 다니다 힘들어서 걸어다니는데 걍...
-
하사십 권장 풀이 50분 이거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9
시즌1 1회 풀었는데.. 맞기는 10개중 9개 맞았는데 80분이나 걸렸습니다ㅠㅠ...
-
아무리봐도 아닌거같은데... 뱃지라도 따시든... 인증하고 글 써주셧음 좋겠네요...
-
고2 과외 질문 0
내신국어인데 내신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아보입니다 작품별 내용 암기만 돼있으면 다...
-
수시 우주상향 6
내신 5등급대이고 모의고사 등급은 25222 인데 간호나 교대 지망입니다…교대가 좀...
-
[속보]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나설 수 있다 2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24일 3년째 전쟁 중인 러시아와의...
-
[속보] 박지원 하이브 대표 사임…새 대표에 이재상 CSO 내정 1
하이브가 박지원 최고경영자(CEO) 후임으로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를...
-
당분간 흥미로운 소재 있으면 자작이나 할 듯
-
안경에 김 서림
-
오랜만에 지구에서 25분 이상 쓴 듯 어케다맞았냐,,
-
는 존재할까요?
-
수능 문학에서는 기본적인 문학의 플롯을 토대로 하면서도 우리는 '창조적 연출가'가...
-
국어 노베 질문 0
수국김이랑 김동욱쌤 고전시가만 들었었고 국어를 버리다시피 하다가 지금 정신차리고...
-
113일의 전사 5
ㄱㄴ?
-
49일차
-
의대가는 법 10
아시는 분?
-
인강 질문은 내용이 딥한데 큐브는 내용이 대체로 가벼움
-
공통 언어 각각 3개씩 틀려서 69+17해서 86점입니다 ..
-
스카 2주권에 사물함까지 8만5천원이면 ㄱㅊ은건가용
-
작수 생윤 3나오고 올해 6모는 안 봐서 잘 모름. 모의고사 볼 때마다 점수는...
-
시적허용? 3
유치환-선한나무 중 ’진실로 현실은 한 그루 나무 그늘을 길가에 세워 바람에...
-
쎈발점 다 돌렸고 평균적으로 모고는 1 뜨는데 고2모고에 낮1이기도 하고 이제 모고...
-
수리논술+수능 수학 동시에 가르치시는 선생님 찾고 있는데 ㄱㄱㅇ앱이나 입시 사이트는...
-
공부하기 싫어서 소개글 보는데 띠용 커여우니 봐드림
-
서울에있는 대기업 취업하고 싶은데
-
2025 언어이해 [희곡과 공연의 관계 탐색] 해설 2
마지막 지문은 무난하게 흘러갔음 글의 내용에 문학적 요소가 삽입된만큼 문제가...
-
실모 풀 때 꼭 22, 28~30번은 아니더라도 너무 어려운 문제 넘겨도 되나요?...
-
7모성적표 담임한테받앗는데 이게 걍말이안되는데 아 반등수도 개충격임 뭐지 6모는...
-
23년도 9평이야
-
네팔 카트만두 공항서 여객기 추락…"탑승자 19명 중 18명 사망" 4
조종사 1명만 구조…정비 위해 포카라로 가려다 사고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부분적으로 집중해서 독해하는듯 필요없는부분은 버리고
이해 안돼도 문제 풀만큼은 읽음
애초에 완벽한 이해를 원하는 시험이 아닌데
그럼 뭐임???
문제에서 원하는 답이 명확한데 그것만 찾으면 되잖아요
근데 보니깐 요즘 국어를 보면 완벽하게 이해를 안하면 못푸는 문제가 많더라고요
저는 반대라 생각합니다. 최근 국어 독서의 경향이 지문과 비교를 통한 틀린그림 찾기고 오히려 예전 기출에서 이해를 통한 추론 문제가 더 많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독서 뿐만이 아니라 문학에서도 중요한 능력이 대략적 내용 파악 후 문제에서 원하는 내용이 있는 문단으로 빠르게 돌아가서 확인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