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적응자? 맞음?
숙려제 끝나고 학교 오랜만에 왔는데
막 전날에 시험끝나고 놀러간 스토리 올리면서
아침에 학교와서 쉬는시간, 조회시간까지 공부하는
꼬라지가 ㅈㄴ꼴보기 싫고
핸드폰 집에서 삼십분도 안보고 그 ㅈㄹ하는거면 ㅇㅈ
근데 차라리 그 시간을 줄이지 왜 그렇게 까지 히는지 이해 안되고.
같이 등교하는 친구중에 버스에서 폰 보는애 있는데 걔도 그렇게 공부하길래 ㅈㄴ한심해보였음..
담임샘이 아침에 어떤학부모님이 진로 진학 상담요청하셨다 이제 막 그런거 신경쓰실 시기다 라고 하셨는데
그거 듣고 한 생각이 대체 부모가 자식인생에 왜 이렇게 간섭하는거지? 그리고 그런거 신경쓸 시간에 성적을 더 신경쓰지
성적만 잘나오면 그런거 다 필여없을텐데 이런생각들고
그냥 요즘 왜 공부해야하는지도 모르게ㅛ고 사회부적응자 된거 같은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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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관주의자인가..
버스에서 폰 본다는게 뭔가요?
공부 자료 넣어서 보는거?
버스에서 폰은 유튜브 보는거요
유튜브 볼 시간을 줄여서 공부를 하는거면 몰라도 그렇게 놀거 놀면서 쉬는시간까지 쪼개서 공부하는게 한심해보인다는 뜻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