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돌아왔다, 공공병원의 기적
2024-07-04 08:01:58 원문 2024-07-04 05:04 조회수 3,421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7] 정원 90% 넘긴 서울 서남병원
“여기는 정형외과가 밤 8시까지 하더라고. 요즘 대학 병원은 두세 달은 기다려야 하는데 바로바로 진료받을 수 있어요. 아플 때마다 옵니다.”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시립 서남병원. 80대 노인이 보행기를 끌고 들어오며 말했다. 전공의 파업으로 한산해진 대학 병원과 달리 이곳 시립병원은 환자들로 북적였다.
병원 입구에는 ‘서남병원 신규 의료진을 소개합니다’라고 쓴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감염성 질환 전문가’ ‘척추 질환 차세대 명의’ 등 문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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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록…"서울 교육 레짐체인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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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진영 단일화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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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진보 후보군 더 좁혔다…하루 만에 5명서 3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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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답이 나와있네요. 소송리스크 해결해주면 민간 병원의 60~70% 페이로도 충분히 구할 수 있다고.. 답을 알면서 왜 굳이 빙빙 돌아서 가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