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왜 가는걸까.. 에 대해 생각 중
나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업 잘되는과 돈많이 버는 과에 가서 잘먹고 잘살아도 도무지 행복할 거 같지가 않음
스스로가 가진 내면의 응어리? 모순?을 해소하지 못하면 화병걸려 죽을거 같음 가슴이 너무 답답해
그리고 그것을 위해, 결국에 얻어진 내면의 정의와 합리를 실현하기 위해 살아야 죽을때 후회없이 갈거 같달까
결론 : 하 ㅅㅂ ㅈ같다 살기싫다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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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학교를 안나와서 내신은 고등학교껄로 대체 가능할까요..?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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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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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하게 너무 멍청해서 보다보면 화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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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사람 조언같은건 커뮤 돌아다니면서 얻은건가 0
탈릅엔딩은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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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수때 옯에서 조려대떨어진걸 조려대 다닌다 구라치고 다녔는데 시발 현타가 좃나게 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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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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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광물이니까 유문암질 맞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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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급수 같아요 ㅜㅜ 케이스 특정이 어려움.. (부호 교대급수 아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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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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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다른 경력으로는 6/9/수능 국어 원점수 121점 토익 1200점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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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커뮤니티에서 저런 거짓말하면서 자위질을 할까 설경 설로 리트 150인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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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설경이긴함 4
서울소재 모대학교 경제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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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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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 포함시 160.1점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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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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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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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로 그분 ㅋㅋ 0
탈릅하셨네 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 아 쪽지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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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겉넓이 구하는 법 까먹어서 바로 검색해서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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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컷 ㅋㅋ 9
ㅋㅋ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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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4만명도 안될수도 있는게 웃음벨이네ㅋㅋ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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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 50점정도 나오던데 ㅇㅇ 학교는 고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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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토는 카페까지 가입해서 이것저것 다 물어보는데요 피램도 평가 좋아서 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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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7모 이동할때 13000명 빠졌다는데 지금 현역 27000명인데 수능 응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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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닉넴 ㅁㅌㅊ 11
어디서 짤로 봤는데 ㅈㄴ욱겨서 따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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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빨더텅 푸는데 고양 평균 통근 시간이 화성 연천보다 길어버리는데 이게 진짜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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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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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12
오늘은 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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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n제 개많이 남음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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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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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게 사실인가요??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싶네요. 불편한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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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분명 이렇게 푸는게 맞는데 안나오길래 영상 보니까 인수분해가 안되는걸 인수분해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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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표 이별은없잨ㅎ나 너만을 기다려온 인형은 아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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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n제 9회 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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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 즌2 미적 풀고있는데 수학 문제 풀다가 화나서 가슴 꽉 막히는 기분 오래만에 느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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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3 내신 4 뜨는데 한 페이지 풀면 한두개 맞을까말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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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부족인가... 나름 알바 오래하니까 고1꺼까지는 문제 슥 보면 어떤식으로...
저도 님같은 유형인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딜레마에 빠지는것.. 어떻게보면 저는 가끔씩 이런 한국사회에 만족하지 못한 성격으로 태어난 제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함 그러면서 개인이 느끼는 만족감으로도 사회에 따른 불평등이 존재할 수 있는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과연 앞으로 있을 인생에 내가 만족할 만한 인생이 있을까 하면서 그냥 허무하게 살아갈뿐 앞으로 있을 인생에 큰 즐거움이란 감정을 느끼지 못할거 같음 태어난지 20년밖에 안된나이에..
대학 교양,철학수업들으면서 인사이트를 넓혀보세요
반복된 공부만하다보면 그생각밖에 안드는것같아요
지금 간호학과 다니고 있고 반수예정입니다.. 추후에 어떤 학과에 진학할까 와도 관련이 깊은 고민이라 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직까지는 학벌주의가 잇어서
고졸과 대졸 사회적인식 대우가 다른경우가 매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