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물생 [1155286]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4-07-01 14:05:04
조회수 613

우리는 세계사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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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교시입니다.


한국사 덕분에 꿀잠자긴 했지만,

이미 국수 때문에 박살난 대가리를 부여잡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유사-비문학 문제들을 풀고 싶을까요?

심지어 사문은 나름의 타임어택까지 있습니다.


그럼 무슨 과목을 해야할까요?














바로 <세계사> 입니다.




1. 단순 암기 지향, 복잡한 사고력을 요하지 않음


2. 통념과 달리 배우는 내용은 넓지만 얕음 = 외우기가 생각보다 쉬움


3. 한국사 2.0 수준의 운영 난이도.

타임어택 사실상 전무, 독해력이 좋다면 5분컷 가능


4.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적 상식 탑재 가능,

내용 하나하나가 굉장히 흥미로움










두 번 보고 세 번 봐도 역사를 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외우는 것에 대한 공포는 전혀 할 필요 없습니다. 생각보다 양 얼마 안됩니다.


안정적인 점수 확보와 4교시에는 좀 여유롭게 문제를 푸시고 싶으신 분들께


<세계사> 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절대 생윤사문이 사탐런 파이를 다 가져가서 부러워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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