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계사를 해야합니다
수능 4교시입니다.
한국사 덕분에 꿀잠자긴 했지만,
이미 국수 때문에 박살난 대가리를 부여잡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유사-비문학 문제들을 풀고 싶을까요?
심지어 사문은 나름의 타임어택까지 있습니다.
그럼 무슨 과목을 해야할까요?
바로 <세계사> 입니다.
1. 단순 암기 지향, 복잡한 사고력을 요하지 않음
2. 통념과 달리 배우는 내용은 넓지만 얕음 = 외우기가 생각보다 쉬움
3. 한국사 2.0 수준의 운영 난이도.
타임어택 사실상 전무, 독해력이 좋다면 5분컷 가능
4.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적 상식 탑재 가능,
내용 하나하나가 굉장히 흥미로움
두 번 보고 세 번 봐도 역사를 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외우는 것에 대한 공포는 전혀 할 필요 없습니다. 생각보다 양 얼마 안됩니다.
안정적인 점수 확보와 4교시에는 좀 여유롭게 문제를 푸시고 싶으신 분들께
<세계사> 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절대 생윤사문이 사탐런 파이를 다 가져가서 부러워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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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몇번이었는데 합격 하신 분도 댓글 좀요...(굽신굽신)ㅠㅠ
어림도 없지 만표 60!!
저주를퍼붓지말아주세요오
동아시아사가 개꿀이지 세계사는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