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먹길래 순찌 시킴요 후회업는 선택이길
-
밥묵고 공부땡기자
-
전철도 없고, 골목길 개많아서 차 운전도 힘들고 밤되면 무섭고, 집은 80년대 초에...
-
세상이 참 무섭네요
-
서울교대 / 교대 재종 다니는 분들 혼밥 코스 추천 2
1. 나나마구로에 가서 마구로동을 주문하세요. 2. 옆에 있는 데일리픽스로 가서...
-
제 이전 글 투표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감각 오랜만이군 낄낄
-
교수님 카톡 있긴 한데 메일로 드리는 게 정석인가요? 별 상관없나…
-
어우 더워 3
시원한 옥상댄스 보고 가세요
-
함수는 진짜 잘 풀리는데 도형부분이 안 풀리네요ㅠㅠ 사인 코사인 법칙도 잘 기억 안 나긴 함....
-
반수생 인사 들입니다 현재 학교도 감지덕지+절 하면서 다녀야 할 만큼 저에게 좋은...
-
너무억인가 ㅋㅋㅋㅋ
-
그냥 딴생각 낭낭하게하면서 설렁설렁 공부 오래하는거보다 단시간이라도 완전몰입으로...
-
2 0
수정 예정
-
작년부터 쭉 평가원이든 교육청이든 사설이든 난이도에 상관없이 낮2 높3 반복중인데...
-
시작한지 한 한달 조금 안됐는데 진짜 살면서 이렇게 우울해보기는 처음임 맨날...
-
웃기냐 이거ㅋㅋ 0
ㅋ
-
인스타나 트위터 소개란에 KAIST , SNU -> OO med 이런 전문의 분들...
-
고려대 의대 학업우수 2023년에는 평균 1.55 였는데 2024년에는 1.19 왜...
-
06 현역 언매러임 김승리 커리 타고 있고 백분위로 3모 6모 95 90 나옴...
-
총 내신 0
3.3 정시 가즈아
-
총 내신 3
국어 4.0 수학3.2 영어4.2 나이스다노
-
지조를 지키던 유부남이 갸루 두명을 만나서 네토라레 당하는 내용이 6
ebs 고전소설에 있을리가 없잖아…! =삼선기
-
수학 7모 등급컷 수능이었으면 1컷 어느정도였을까요 3
확통이나 미적 둘다 대충 예상 가시는 분들 계실까요
-
원점수 99 국어 2등급도 걍 2등급이겠죠.. 야발.. 중간 기말 합쳐서 한문제...
-
저 두문제가 국밥유형이면서도 정답률만 보면 어느정도 변별력도 갖춰서 상위권은 거진...
-
수특,수완 둘다 아직까진 안봤고 기출,도표는 다 돌려서 최적쌤n제푸는중인데 사문은...
-
기상 4
-
해설보니까 리트는 좀 어지럽네 선지가 나같이 머리 나쁘면 이렇게 고난도 추론은 못하는데ㅜ
-
그에게 닿길 윤석열
-
Day 07 07번인데 {X | (X^n-64)(X^n+2 - a)=0} 이 집합이...
-
생기부 채우려고 항균적용 실험했는데 화학이랑 어떻게 엮으면 좋을까요ㅜㅜ 생각보다 엮을 게 없어서ㅠ
-
확통 수특 1
레벨3 모고나 수능에 나오면 어려운 편인가요?
-
어디까지 갈수 있나요 이성적이면 담임이 영남대공대도 힘들고 내신이 일반고 4.9인데...
-
ㅇㅇ 잘 알고 있는듯
-
슬퍼요
-
다들 어디가요ㅠㅠ
-
숏컷 4
시대 이번 숏컷 수2랑 비슷한 난이도의 엔제 뭐가있나요??
-
동네 관라형 독서실 다니는데 자꾸(?) 내 등급 물어보고 이번에 국어 못봤다고...
-
화작>언매라고 주장하면서 따지네..그걸 왜 조교한테 따짐 지가 알아서 고르면 되지...
-
연대가도... 9
대학이 단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까 사람이 꿈이 있어야 된다... 아님 나처럼...
-
트래블 신카 만들려고왔는데 대기 1시간삘이네
-
어디를 더 선호하시나요?
-
보고있으면 행복해죠
-
문제풀때 집중력 0
뭔가 방법은 알겠는데 이상한 데서 막히고 중간에 뭘 하고 있었는지, 문제에서...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6모 화작 1컷 1
원점수로 몇인가요
-
인간적으로 넘 춥긴해요
6모 국어 문학 다 맞은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a의 경우,
첫번째 답변하신 조교님의 견해는 작품의 전체적인 주제인 '전쟁의 상처에 대한 이해와 아버지에 대한 연민'을 기준으로 판단했고
그 다음 조교님은 a부터 중략 전까지의 내용의 주제, 즉,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로 인한 아버지에 대한 충격을 주제로 삼은 것 같습니다.
28번 문항의 '이야기'의 경우 문항 내의 맥락상 전체 작품을 의미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a가 모호할 수 있어도 어느정도는 틀렸다고 생각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a에 대한 판단이 뚜렷하지 않더라도,
b가 확실히 오답이기 때문에 1번 선지는 오답 선지가 됩니다. b의 한마디는 유해 수습 이후 관계자들이 제사를 지내고 음식을 먹으며 나눈 잡담입니다. 이것이 이야기의 주제라고 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참고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제가 직접 질문을 올린 것이 아니라 캡처를 한 것입니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연계 학습을 꼼꼼히 하신 편인가요?
이번 6모는 반수 관계로 연계공부를 크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본인 질문에서도 ~라면이 가정이라고 언급하신 부분이 있는데
28번 문항의 선지 구성은 가정이라기보다는
나열에 가깝습니다.
가정이라면, A라면 B이다 라는 문장이 A로 인해 B가 도출되는 결과이어야 하는데,
28번 문항은 단지 a와 b의 내용과 성격을 물어보는 문제이고,
a로 인해 b의 내용에 영향을 끼치는 선지 구성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