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을 심리상담사만 할수있게 한다는데
정신과도 이제 개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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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평가원 각인 지워지고 있는거 마음 아프네..
헉
심 치 한 약 간 의 수 ㄷㄷ
그렇게 해도 괜찮습니다. 의사 선생님들 주 벌이 수단이 아니여서... 그냥 아는 상담사에게 인터 맡기고 리베이트 비용만 뜯는 방법도 있어서 괜찮습니다. 정신과 선생님들은 다 방법이 있으시더라구요.
의사 주벌이 수단이 상담 아님 뭐에요?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제 개인적 견해로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요즘 절충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시는 의사분들이 많은 것 또한 알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지역에서 약 처방으로만 해결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느낍니다. 이 부분은 제가 전라-경상 필드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수가 문제로 비의료인인 상담사들에게 심리상담을 전권 위임하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가볍게 여기기도 했구요.
그리고 또한 원 내에 상담 전공자를 고용해서 운영하시는 의사 선생님들이 많아지는 것 또한 인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비 고용 상태에서 리베이트를 최대한으로 떼고 진단인상이나, 상담 건수를 넘기는 경우가 잦아진다고 느낍니다.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단인상이나 상담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지 않으실 목적을 가진 원에서는 비용을 절감하는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018년 전까지만 해도 약처방만 하는 의사가 거의 대부분이었다면, 2018년 이후 신규 개원 병원들은 환자를 길게 볼 수 있도록 수가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된 벌이 수단은 상담입니다. 그리고 전라-경상 필드가 그런 곳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상담 전공자한테 리베이트를 떼는 곳이 많은 곳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서울-경기권은 상담전공자가 갑인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