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귀엽고 섹시" 방송 도중 상의 탈의…日도지사 후보에 발칵

2024-06-30 11:43:34  원문 2024-06-29 22:19  조회수 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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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지사 선거 정견발표를 하면서 여성 후보자가 상의 겉옷을 탈의해 물의를 빚었다.

지난 27일 NHK가 내달 7일 치러지는 도쿄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방송한 정견 발표에서 터진 사건이다. 30대 여성 우치노 아이리(内野 愛里·31)는 '귀여운나의정견방송을봐주세요'라는 정당의 대표 자격으로 이날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5월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귀여운나의정견방송을봐주세요'라는 기이한 당명이 시사하듯 출마의 주요 목적은 개인 홍보다.

안경을 쓰고 셔츠를 입고 등장한 우치노는 "드디어 여러분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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