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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찐친한텐 말했어요
아하.. 고마워요
저라면 말할거 같음... 제 부랄친구는 adhd는 아니지만 저 우울증있는거 알고있음
ㅇㅎ 감사요..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꺼림직 한거는 안말하는편
이게 근데 만날 때 약 먹는걸 숨길 수가 없는데 어카죠..
본인 편하신대로.. 대신 친구가 다른 시선으로 보는건 감안하셔야겠죠 13년지기면 이해해줄듯
이게 제 성격인지 병인지 구분이 안 가서 ㅎㅎ 고맙습니다
그 친구가 adhd가 되게 흔한 병이란 걸 알고 있으면 별 문제는 없을 거 같애요
저라면 솔직하게 말할듯요
간에 문제있어 약먹는다 하세용 정 찜찜하면 그럼 술은 안마셔도되고 간은 그럴수있고..
옙.. 말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일단 그냥 두는게 나을 것 같군요 고마워요
말 안하는게 나아요. 말해도 괜찮을 순 있는데 리스크가 너무 커요. 괜히 선입견 생기게 합니다. 13년지기 친구면 20~22살일텐데 지금 말하기엔 너무 어려요(주변이)
차라리 윗분말대로 간 안 좋다하세요.
그냥 지나치려다 혹시나 나중에 크게 후회하실까봐 남깁니다..
넵 고맙습니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으니.. 그냥 다른 핑계를 대야겠네요
adhd는 딱히 그렇게 병이라고 생각 안 하지 않나, 그냥 집중력 결핍이 좀 있구나 정도지. 인식이, 우울증 있다고 하는 게 훨씬 더 심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