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손흥민 믿고 춘천서 깝치고 다닌다"…손흥윤 목격담 '시끌'

2024-06-28 15:44:20  원문 2024-06-28 09:22  조회수 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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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과 친형 손흥윤이 SON 축구 아카데미 유소년 선수 아동학대 혐의로 송치된 가운데 "손흥윤의 인성이 좋지 않다"는 누리꾼들의 주장이 쏟아졌다.

여러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손흥윤의 코치 장면과 직접 경기를 뛰는 영상에 달린 누리꾼들의 댓글이 28일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흥윤은 경기 중간중간 혼잣말로 욕설했고, 자신의 지시대로 움직이지 않는 팀원에게 "X새끼"라고 했다. 또 상대에게 과격한 태클을 해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2018년 촬영된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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