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포기하고 싶어요
작년 9모때 33311이였는데 수능때 국어에서 망해서 낮은 지거국 들어갔는데 반수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공부한지 별로 안되기도 했는데 내가 이걸 한다고 달라지긴 할까 괜히 시간만 날리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밥 먹는거 빼고 공부만 하는데 하루하루가 삶의 의지가 없어요 현역떄도 죽어라 공부했는데 막상 수능 망쳤던게 생각나니까 너무 괴롭기도 한데 학고받고 수능공부해서 돌아가면 큰일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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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겠지만.. ㅠ 맘 크게 먹고 빠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