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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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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에 넘어가서 우동을 먹지못할것같습니다 치즈와퍼 4000 치즈롱스틱 1200 어케 참슴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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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기전에 개념은 알고 가는게 좋다하더라고
특히 물리 화학 베이스가 많아서... 실제로 공부하고 가는 사람을 많은거 같던데
역시 공대는 물화가 중요하군요
생지로 가도 적응하긴 하더라구요
오
딱히 안해도됨 생지베이스도 헐떡이면서 따라감
베이스가 있으면 편하긴한데 배우는게 거의 다르다고 들었어요
얻어가는 깊이가 다르다는 뜻일까요?
아직 대학을안가보긴했지만 주변이랑 유튭지식을인용하면 고등과정에서 어떤개념을배우면 그 개념의 심화를 배운다고 듣긴했어요 공부한다해서 엄청 큰 이점은없지만 그래도 거기서 고등개념을활용아예안하는건 아닐텐데 수능치고 개념정도만 가볍게 준비해가면 좋을것같아요 저도 그럴예정이고요
같이 열심히 해요...!
이모 공대 끌리는구나
웅 ㅎㅎ
과탐해보면 맘 바뀔지도?
사실 했었다가 부모님께서 과탐 지금 시작하면 성적 올리기엔 늦었다고 반대해서 미련 남은 것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공부했었듬
앗..사탐으로 대학가고 가서 공부 실컷하자!
그랬으면 좋겠어요
과마다 좀 다르긴 함
혹시 전자는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입학 전에 물리랑 화학 1과목으로 충분하려나요
전자 중에서 세부 전공마다 다르긴 한데
반도체는 물/화 알아야하고,
통신이랑 솦웨는 솔직히 수학만 할 줄 알아도 되는듯
전파쪽은 물리 또 하긴 해야함
디스플레이 쪽에 관심이 가는데 일단 수능 끝나고 바로 물화 해야겠네요! 자세한 답 감사합니다
근데 밑에분 말처럼 어차피 다 생지하고 오고 1학년때 일반물리화학 다 해서 노상관이긴한거 같아요.
저도 일반화학 안듣고 3학년까지 별 문제 없었음
뭐라도 아는 상태에서 하나라도 더 건지고 싶어서 미리 공부 생각했어요! 생지 공대도 있으니 적응에는 용기를 가져보겠습니다 ㅎㅎ
사실 수능끝나고 코딩, 파이썬이나 매트랩 배우는게 물화 10번 보는거 보다 더 도움됩니다...
헉 그건 몰랐네요! 차라리 그걸 공부해야겠어요
어차피 이과애들도 대다수가 생지하고 와서 뭐...
아하
개념정도는 해두는게 좋음. 베이스 없는 사람이 열심히 하는것보다도 베이스 있는 사람이 설렁설렁해도 시험은 후자가 잘봄
감사합니다! 확신이 생기네요
수능 치고 서점에서 오투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