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동안 5조 넘게 쏟아부었다…한국에 진심인 日 기업
2024-06-24 18:53:34 원문 2024-06-23 18:03 조회수 1,165
60년간 꾸준히 한국에 투자한 일본 기업이 있다. 총투자액이 5조원을 넘는다. ‘미래 첨단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섬유 복합재료 세계 1위(점유율 40%) 회사 도레이다. ‘깊이 탐구할수록 새로운 것이 나온다(深は新なり)’는 ‘극한 추구’ 정신으로 이 자리에 올랐다.
일본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반발, 2019년 반도체 등 제조에 필요한 3개 핵심 소재의 한국 수출 규제를 강화했다. 이를 계기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자립을 위해 애쓰고 있지만 갈 길이 멀다. 지난 18일 도쿄 도레이 본사에서 오야 미쓰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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