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학부모들 "최소한 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
2024-06-24 17:22:13 원문 2024-06-24 10:30 조회수 3,671
의정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의대생 학부모들 커뮤니티에서 "최소한 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 한다"는 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 학부모 모임'이라는 온란인 카페에 지난 20일 이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아이들이 버리는 시간이 아깝나"라며 "손해 본 시간을 보상 못 받고 평생을 의료노예로 살겠다고 숙이고 돌아갈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때는 무르익지 않았다"며 "최소한 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에는 "노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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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학부모가 왜저렇게 말이 많은거임
의사들이 저러는 것도 아니고 의대생이 저러는 것도 아니고 의대생의 엄마들이
ㅋㅋ 자식 존나 감싸키우니까 애새끼들 사회성도 그런 수준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