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 헛똑똑이로 살아옴을 느끼네요
지혜가 없으니 한치 앞도 못내다봤나 싶기도 하고….지식이 있다기엔 아직 탈조선할 능력도 없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남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는 좋은 경험비로 쎄게 지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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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컨설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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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듣다가 도저히못하겎어서.. 4코 시즌2 2주만에 완강하고 워크북 풀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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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시즌1 6-7개 맞고 시즌2는 5-6개 맞는데 이해원 올해꺼 풀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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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해서 직접 스캔해서 혼자만 쓰는게 문제가 됨? 걍 편해서 이렇게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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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칼칼하구만..... 크흠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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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수능 응시 0
연세대나 한양대 같은 경우는 수리논술에 수능 최저가 없는데 그럼 수능응시를 안해도 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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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러들이 적어져서도 한몫함? 확실히 사람 빠진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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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너무 힘들어요
머리도 좋으신데 반수는 어떠신가요?
학창시절 내내 그리던 학과라 미련이 많이 남네요…매몰비용도 있고…조언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학창시절 내내 그렸는데 고3때 알았으면 한의대 갈정도면 의대가 많이 망했나보네요 ㄷㄷㄷ
이번 수능 응시는 하려구요….사람 살리는 일해서 인생에 보람을 느끼고 싶었는데 너무 서글프네요
필수의료과로 전문의까지 한다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지않을까요? 뜻이 있다면 충분한 길일텐데
혹시 가정형편이 안좋거나 부모가 없어서 돈이 궁한 상태라면 제가 이런 말씀 꺼낸게 죄송스럽겠네요
생각이 깊으시네요 배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욕 많이 먹고 환자에게 불신 받으면서 필수의료과를 할 자신이 없어서요…소송도 무섭고
이번에 휴학하면서 생각해보니 조금 편한 일하면서 살고 싶어진거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 챙기는 삶 살려구요. 메롱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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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닙니다!무당도 아니고 한치 앞을 어떻게 내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