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 헛똑똑이로 살아옴을 느끼네요
지혜가 없으니 한치 앞도 못내다봤나 싶기도 하고….지식이 있다기엔 아직 탈조선할 능력도 없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남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는 좋은 경험비로 쎄게 지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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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0
확통으로만 봤을때 김기현쌤이랑 이미지쌤 중에 고민 중인데 누가 더 이해 잘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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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부러워요 국수시간투자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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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수능망하면한강다이브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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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 진짜 ㅈㄴ 많이 보임 ㅋㅋㅋ 작년 파이널부터 폼 미치긴한듯 유대종쌤도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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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조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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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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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시즌1 6-7개 맞고 시즌2는 5-6개 맞는데 이해원 올해꺼 풀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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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 어제 오늘 반타작도 못하고 있는데 ㄹㅇ 몰라서 틀린게 아예 없거나 한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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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하염없이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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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하니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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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 그래! 근데 그걸 왜 이런 길거리 한복판에서 하는 거야! "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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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이 비극적인 명작 애니는 스포당하면 재미없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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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해서 직접 스캔해서 혼자만 쓰는게 문제가 됨? 걍 편해서 이렇게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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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칼칼하구만..... 크흠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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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수능 응시 0
연세대나 한양대 같은 경우는 수리논술에 수능 최저가 없는데 그럼 수능응시를 안해도 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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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러들이 적어져서도 한몫함? 확실히 사람 빠진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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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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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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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각이 뛰어나군! 제게 조언을 하나 더 해주세요! 인스타를 뒤적거리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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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완 풀면 연계체감이 어떤 느낌으로 되는지 알 수 있고 기본 실력 향상은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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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기본문항 모의고사처럼 지구과학도 있나요?! 어려운 거 말고 쉬운...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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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 도태된사람임...무쌩기고 공부도못하고 장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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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일제강점기 때로 돌아가면 독립운동 할 거임? 3
만약 독립하면 친일파 제대로 처벌하고 독립운동가 대우 제대로 해준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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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자신을 못 알아볼 때의 화자의 심정을 서술하시오.[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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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워우워~어 0
너 땜에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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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대학생인디 오르비덕에 학과에서 인기폭발이다~! 19
천고난만한 학교 공부를 끝내면 동고동락하는 친우들과 피씨방에 간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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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시건동 공대 정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과탐으로 물생하고 있긴한데 생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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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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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럭키비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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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외로워서그런가걍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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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하게 4수 생각이 스멀스멀 드네요 삼수까지만 부모님이 지원해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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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 (드려요) 28
인스타를 뒤적거리던 당신이 다음과 같은 게시물을 발견했다! -6평 12번 풀이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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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고셍헸어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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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서 f‘이 연속이라고 해서 f도 연속이라는 것을 확정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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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왔는데…. 30
티켓 확인 하시면서 나이를 물으시더라구요 어려보였다는거니 기분은 좋은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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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별 난이도 순위 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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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차 어어 저 이상한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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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과탐 실모 몇개 끄적거리다가 오후부터 수학 실모만 3개 슥삭해버림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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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거 적고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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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유일한 현질 12
이게 현실 롯데엿음 올해 우승이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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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렙 기념 11
맞팔할사람 구함미다 선착순 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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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충분할까요? 아니면 마닳 사서 풀까요 그리고 국어에 N회독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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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하는데 3
이대론 안된다 밤샘공부 on 사실 밤샘이 의미있으려면 낮에도 안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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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경양식 돈까스' (아 근데 찍먹인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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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리가 없겠죠. 가능세계의 인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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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비싸겟지
머리도 좋으신데 반수는 어떠신가요?
학창시절 내내 그리던 학과라 미련이 많이 남네요…매몰비용도 있고…조언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학창시절 내내 그렸는데 고3때 알았으면 한의대 갈정도면 의대가 많이 망했나보네요 ㄷㄷㄷ
이번 수능 응시는 하려구요….사람 살리는 일해서 인생에 보람을 느끼고 싶었는데 너무 서글프네요
필수의료과로 전문의까지 한다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지않을까요? 뜻이 있다면 충분한 길일텐데
혹시 가정형편이 안좋거나 부모가 없어서 돈이 궁한 상태라면 제가 이런 말씀 꺼낸게 죄송스럽겠네요
생각이 깊으시네요 배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욕 많이 먹고 환자에게 불신 받으면서 필수의료과를 할 자신이 없어서요…소송도 무섭고
이번에 휴학하면서 생각해보니 조금 편한 일하면서 살고 싶어진거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 챙기는 삶 살려구요. 메롱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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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닙니다!무당도 아니고 한치 앞을 어떻게 내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