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올 스파르타 다녀보신 분 조언 좀..
잇올 독재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잇올 다녀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소음 관련해서 매우 예민한 시설이잖아요? 제가 1인실 사용 중인데 여기 다들 너무 조용해서 종이 스치는 소리만 내도 눈치 보일 정도입니다. 저 또한 매 순간 주의하고있어서 부주의하게 소음을 낸 적은 없습니다 볼펜도 천천히 눌러서 소리 안나게 매번 주의하는데 정말 문제는 지우개를 쓰고 털 때 입니다..
이게 물리나 수학을 풀다보면 공간은 제한적이고 쓸건 많아서 지우개를 쓰게 되는데 지울땐 천천히 지우면 소음이 안나게끔 할 순 있는데 털 때는 천천히 털면 지우개가루가 안 털리고, 적당한 세기로 털려고 하면 상대적으로 조용한 주변 때문에 살이 종이에 스치는 그 소음이 절 소름끼치게 만듭니다. 신기한게 다른 애들은 지우개를 안쓰는건지 지우개 소리가 아예 안들립니다.
후두염이라 후두를 계속 자극해서 몸이 기침을 유도함에도 힘으로라도 참아서 기침을 안하는데 정작 별 것도 아닌 이 지우개때문에 눈치를 본다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선배님들은 지우개를 안썼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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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자고 자습실에만 박혀있으니까 앵간한 여자만큼 뽀얘진듯 건강해진 것 같다
남들도 소리내는데 조용해서 안들리는거에요 그 정도는 이해해주죠
걍 살던 대로 살면 됨.
남들 소리 안들리는건 님 소리도 안들린다는거.
그 정도는 당당하게 버려도 돼요
뭐라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죠
자신감 더 가지셔도 될듯!!
자기가 엄청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남을 과도하게 배려하니까 저만 너무 힘들더라구요 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