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
나는 불행해도 나한테 치료받는 환자들이 가끔씩 고마워하는데에 나름 보람 느끼며 좆같은 바이탈과 전공의 꾸역꾸역 버텼는데 돌아오는건 조롱과 소송뿐이네 ㅎㅎ
벌써부터 전문의 페이 반토막난거 보면 이젠 보드 따고 나와도 그냥 저수가에 몸만 대다 디질거같고, 때려치고 gp해도 쥐꼬리만한 전공의 월급과 큰 차이 없고... 소송비율은 점점 늘어나서 우리 의국원들도 여럿 고소미 처먹었고.
도대체 왜 촌구석 지잡의대 가려고 수능 서너번 보면서 20대를 갈아넣은거지? ㅋㅋ 그냥 주제에 맞게 살걸
자살은 안하니까 걱정은 노노. 자살할거같으면 의사 때려치고 딴일할거임. 바이탈과 하면 진짜 자살할거같아서 사태 끝나도 바이탈과는 쳐다보지도 않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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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나도 바이탈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