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건데 전쟁났을때 단체징집거부 하면 어떻게 되나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장동건이 저항하다 맞았는데 그 열차안에 있던 사람들이 우루루 일어나 헌병 두들겨 패고 탈출하면요.
전쟁나면 최대한 피할거고 몇십명 무리 모아서 강제로 데려가려는 헌병들 테러하고 무기뺏어서 저항하는 무리들도 있을거고.
애초에 헌병들 부터 도망갈 가능성이 농후하고 잡으러 온 헌병을 칼이나 야구방망이로 테러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현장에서 지휘관 쏘고 탈영하는 병사들도 무진장 있을텐데 이러면 어떡하나요.
요즘 군대 사건사고 이야기 생각하니깐 진짜 이럴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준비성 ㅅㅌㅊ
-
난 뭐 닮았지 11
ㅇㅈ 본 사람들이 정해줘요
-
걱정이 많다 5
묘생이 막막하구나
-
얼버기 해야해서 6
자러갈게요 잇올 실전 바이오리듬은 30분의 낮잠이 가능한게 최고의 장점이자 순기능인듯...
-
요즘 좀 슬럼프와ㅛ는데 힘드네요 공부가 좀 물려요 ㅋㅋ 잘하지도않는데 물릴수도있나 싶고그럼ㅋ..
-
진짜 개현타옴 솔직히 나 혼자 뒤에서 뭐하는 짓인지 몰겠고 솔직히 이어질 가능성...
-
씹덕 특 9
찐따임
-
알면 개틀딱인데
-
국어-독서 이원준 문학 정석민 수학-정상모 호훈 영어-이명학 생윤-임정환...
-
다들 그래도 포유류네 10
난 크라켄인데
-
어떻게 하나요? 당황스럽네
-
리버스 담요단 11
탐구 유기때리고 국수영 벅벅
-
씹덕 특 8
어과초 좋아함
-
맥주우걱우걱 11
울컥울컥
-
사랑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처음인듯 찾아 오니까~~~~
-
말 예쁘게 하는 법 10
이거 도대체 어케 하는거임??
-
우우 옯붕이 머리아파
-
ㅇㅈ 5
뀨뀨
-
읽긴 읽었는데 그냥 넘어가나요 아니면 처ㅂㆍ
얌전히 총맞길 기다리면됨
딸깍으로 끝나는 투표조차 귀찮다고 안하는 놈들이
퍽이나 조직적 징병거부 하겠네요
조직적보다 그냥 뿔뿔히 달아나겠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