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같은 재수생 고민 도움 ㅠ
안녕하세요 지금 너무 심란해서 처음 글 써봅니다
건대 붙이고 학고반수하는데,
지금까진 잇올에서 4월부터 다녔었거든요..
6평은 백분위 언미생지 93/96/3/96/90 나올것 같아요
근데 6평을 주관적으로 못봤다고도 생각 안하는데 친 이후로
계속 후회없이 살자는 마인드도 깨지는거 같고 학원 내 애들이랑 비교하는게 너무 심해서 공부가 잘 안되는거 같은데
제가 지방 살아서 잇올말곤 갈데가 없거든요 독재로..
하도 안되니까 독서실을 생각해봤는데 이건 좀 아닌고 같고..
그래서… 독재기숙(에듀셀파)같은 곳을 지금 가면 도움 될까요?
전 돈은 상관없고 진짜 딱 열심히 해서 후회없이 남은 시간 보내고 싶은데 마음처럼 안되서 매일 좀 괴롭네요..
그래서..
1. 좀 참고 그냥 다닌다 잇올
2. 독서실 공부 해본다..
3. 독재기숙이나 재종기숙을 간다
혹시 3번추천하시는 분들은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에셀 좋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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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재종가면 수업때문에 자습시간 많이 뻿기지 않나요? 수업을 안들어봐서 잘모르겠는데 자습보다 도움이 많이 될까요? ㅠ
음 비용상관없으면 저라면 7월부터 열리는 시대 서바 정규반 들어갗듯
근데 시대 점수컷이 안돼요 ㅠㅠ 작년 수능도 개조져서.. ㅠ
혹시 다른 재종이나 독재 추천 해주실수 있나요
저는 잇올+수학 서바 단과 추천이욤
재종은 강대시대 아니면 비추
학원 애들이랑 비교하게 되는건
옮겨도 똑같음
흠.. 그럼 지금 독재나 재종가는건 비추일까요..?
지방이면 잇올도 괜찮고 원앤원도 추천요. 학원에서 친구랑 비교하며 맘쓰지말고 친목없는 독재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