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어부단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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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아줌마들은 10
뭐지… 대리신청이신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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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머리를 내리쳣더니 저녁9시15분이되엇어요 이제 자고 내일 아침에일어나면 얼리버드가될수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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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얼버기 8
이정도면새벽기상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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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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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추천 5
여러 강사 선생님들 돌고돌아 이제야 정착했슴두 작수3등급 => 6평 백분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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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라 신민우t랑 김대순t 들으려 하는데 1. 두개 다 신청할 수 있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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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을 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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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싫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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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 설대 가능할까…. 그냥 가망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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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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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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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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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해마렵다 1
진짜 제발 좀 이제 그만하고 가자 매일 아침마다 나오는거 너무 지쳤다 그냥
답 뭐임
접근도 못해서 안봤어요 시계속읽는중..ㅜㅜ
5번 아잉교
아니면 투신할게요 ㅠ
5번 맞는거 같은데...
시 열심히 읽을 필요도 없어요 저거
저도 5번같은데 혹시 자연에서의 삶을 추구하면 그게 곧 자기 절제라고 봐도 되는 걸까요?
사실 5번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최종적으로 b 골랐다는거 보고 바로 골랐습니다
다른 선지 안봤음,,,,,
다른 선지를 빠르게 훑어도
걸리지 않고 5번까지 내려올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자연에 산댜고 무조건 자기절제는 아니지만
해당 시는 대놓고 무심하다고까지 했으니
자기절제같은건 맞다고 봐야합니다
이게 왜 어려움? 닥 5번인데
1,2,3,4번 근거들을 어캐아나요,,,ㅜㅜㅜㅜ
1. 가렸다고 했음 2. 보기에서 장안(속세, 정치판)의 심상=홍진 -> 강호 공간의 반대, 강호 공간은 자연 = 청정 4. 장안 보면서 잊은 때가 있으랴 -> 잊지 않았다 -> 미련 3은 위에 있구요
보통 보기에 입각해서, 주변 맥락 따져가면서 푸는데
a: 속세와의 단절감 부각 + 무심
b: 속세에 대한 미련
그러니까 속세냐 not 속세냐의 문젠데
두어라 내 시름 아니라 --> 내가 걱정할게 아니다
제세현이 없으랴 --> 인재가 없겠나? 있으므로 내가 나설 일이 아니다
따라서 화자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건 not 속세인 a라고 볼 수 있음
근데 제 판단이 정확한건 아니니까 해설 강의 참고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