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어부단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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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120일이 깨진 것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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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레건 질문 5
레건은 삶의주체인 동물을 수단으로 대하는걸 괜찮다고 하나요?? 수단으로만 대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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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강 추천 2
내신대비로 수2 인강을 들을려고 하는데 이미지 세젤쉬가 좋을까요?? 아니면 정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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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빨리 풀 수 있는 방법 최대한 찾고 양치기 ㅈㄴ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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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풍자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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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1 내신대비용으로 방학동안 개념돌리려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0
오지훈 인강을 들으려니 이미 돈을 좀 썼는데 부담되고 이미 화학 인강을 듣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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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2.4~5쯤 되고 학생부교과로 지균 받으려는데 공대 사탐런 해도 되는 대학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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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살려는데 2
피램 고전시가 좋은가요?? 고전시가는 하나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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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옆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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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탈락함 아..또기다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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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대비용으로 개념 떼고 문제 풀 용도로 문제집을 하나 사려는데 수특, 기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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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탁해 수능완성 1
듄탁해 수능완성 수능특강 이렇게 다 다른교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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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인증하면 특정안될거아님 탐구는 물2화2생2지2 중에서 암거나 골라침 생2는 살짝 딸리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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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조용하네 다들 워낙 많이 가서 그런가 뻘글보다 공부관련글이 늘은건 좋은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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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화1 하려고 하고 고석용T 베개완 (고2버전) 듣고 있어요평가원 기출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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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확통 1~2 왔다갔다 거리고 n제+실모 양치기 할건데 풀이 잡아주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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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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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약효 돌면 온순해졌다가 약효 떨어지면 짜증내다가 다시 울다가잠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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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 & Summary 국어 문학 • 1. 눈으로 확인 2.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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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본인 설경 합격권인데 약대 갔으니까 저정도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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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계속 알짱거리다가 고백하면 친구로 지내자라는 말을 성공적으로 들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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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준 작년 어싸 풀어보니까 저랑 잘 맞는 거 같은데 시중 n제를 풀어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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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에서 작년 시대 서바 24회를 줍줍해서 풀었는데 21 29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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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수2개노맛 4
너무전형적익숙깨달을포인트가별루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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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보니까 보조선 띡 그어져있고 풀이가 내 반의 반이야......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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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인류는 태양계가 우리 우주의 전부라고 생각했었지만 나중에 우리 은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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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배포] OnlyTraY's B.L.E.A.K. 물리학2 모의고사 배포 9
It's finally out. 드디어 저의 첫 물2 모의고사가 나왔습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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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내일은 4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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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97 96 2 96 96 떴는데 서성한 높공이더라구요 저는 그래도연고 높-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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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우울하면 코난 자주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작화가 너무 별로던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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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정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하더라 상대방이 말한 거 상대방에 관한 거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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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기준이고 영어따였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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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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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원에 엄청 많은 것 같어 두꺼운 후드티를 처입고 에어컨을 그렇게틀면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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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올해 원하는 대학 진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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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 선생님 사문 생윤 하고 있는데 도표를 많이 못해서요 도표는 윤성훈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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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때 사문치긴했는데(망함) 머리에 개념이 두루뭉술하게 기억남 그냥 바로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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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는 진짜 몰두해서 공부 잘됐는데 오늘 한번 페이스 말리니깐 공부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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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돌리면 4
2019 뉴런 확통이 있다. 2019 최적 개념완성도 있다. 그런데 난 왜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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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나서 자기전에 한시간정도 게임하고 자는데 너무 의지박약인가 싶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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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길이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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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 학생입니다 내년 1학기에 수1을 한다고 해서 수1 인강을 들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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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때문에 진짜 죽을고같은 현여기입니다 수1은 어느정도 감 잡아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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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 듣고 강기분 들으면 되나요? 강기분 듣고 뭐하나용? 아니면 다른 공부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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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생기면 뿌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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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실력이 물오름 역시 현실이 어지러워야 해학을 하는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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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4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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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떡하죠 0
아직 서툰데..
답 뭐임
접근도 못해서 안봤어요 시계속읽는중..ㅜㅜ
5번 아잉교
아니면 투신할게요 ㅠ
5번 맞는거 같은데...
시 열심히 읽을 필요도 없어요 저거
저도 5번같은데 혹시 자연에서의 삶을 추구하면 그게 곧 자기 절제라고 봐도 되는 걸까요?
사실 5번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최종적으로 b 골랐다는거 보고 바로 골랐습니다
다른 선지 안봤음,,,,,
다른 선지를 빠르게 훑어도
걸리지 않고 5번까지 내려올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자연에 산댜고 무조건 자기절제는 아니지만
해당 시는 대놓고 무심하다고까지 했으니
자기절제같은건 맞다고 봐야합니다
이게 왜 어려움? 닥 5번인데
1,2,3,4번 근거들을 어캐아나요,,,ㅜㅜㅜㅜ
1. 가렸다고 했음 2. 보기에서 장안(속세, 정치판)의 심상=홍진 -> 강호 공간의 반대, 강호 공간은 자연 = 청정 4. 장안 보면서 잊은 때가 있으랴 -> 잊지 않았다 -> 미련 3은 위에 있구요
보통 보기에 입각해서, 주변 맥락 따져가면서 푸는데
a: 속세와의 단절감 부각 + 무심
b: 속세에 대한 미련
그러니까 속세냐 not 속세냐의 문젠데
두어라 내 시름 아니라 --> 내가 걱정할게 아니다
제세현이 없으랴 --> 인재가 없겠나? 있으므로 내가 나설 일이 아니다
따라서 화자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건 not 속세인 a라고 볼 수 있음
근데 제 판단이 정확한건 아니니까 해설 강의 참고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