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윤 질문 0
형벌 유용성의원리(보편적원리) :베카리아,벤담,루소 동등성 원리: 칸트 맞나요???
-
백일해 한 달 새 3배↑…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주의보 발령 3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질병관리청은 최근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
프사그리기 이벤트 외에는 중1-2 이후 처음인듯 이렇게 세개 본듯
-
장애인 끌고가서 2년동안 일시키는 나라가 어딧냐고 도대체
-
유형편도 연계되나요? 수특은 있는거다풀었음 할시간이없는건아니고 그냥하기싫음 재미없어서ㅜ.ㅜ
-
하 졸려… 7
당장 침대로 가버리고싶구나..
-
올해 화2로 해볼까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화2 3개씩 틀려도 화1 1컷...
-
잘 안풀림 그냥 응통 경제는 모를까 그냥 근데 응통은 웬만한 공대 씹어먹어서 아마...
-
올해는 처음엔 19패스였었는데 내년에 박광일 복귀하면서 패스 가격 올릴거같음
-
6모 국어 혹은 전반적인 국어 공부 상담해드려요 과외하기엔 부담스럽고, 학원...
-
6모어렵네 1
아 퇴근하고싶다
-
물리 질문이요 1
이 문제에서 kd가 mg인거를 어떻게 구하죠?
-
어문에서도 ㅇㅈㄹ인데
-
로그지수(함수) : 난이도 하 삼각함수 : 상 삼각 활용 : 중 수열 : 중 개인적인 의견입니당
-
여름이라 2배로 힘드네요이
-
올해 수능보게된 틀딱인데 15수능 화2 2등급 (1컷이랑 1점차이) 16수능 화2...
-
평가원이든 교육청이든 독서지문을 보자 뭐 교육청 글이 별로라느니 별의별말 많지만...
-
이라는 이세계있을까요 한국 축구는 왜...
-
에휴이
-
제발제발
-
(˃̣̣̣̣̣̣︿˂̣̣̣̣̣̣ )
-
스카와서도 책펴놓고 멍때리고…하 병이다 ㄹㅇ
-
4호선타고 노원역을 또가게 될줄이야 이런;;
-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하기로...
-
현재 외고 재학중인 08인데.. 요즘같이 이과 중심으로 사회가 돌아가는 와중에...
-
님들모함 1
-
딱 1컷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종강은 했는데 7월 초반까지는 반수 자금을 좀 더...
-
ㄹㅇ 웬만한 헬창들도 귀찮다고 유기하는데 성실함의 끝..
-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군대 안가는 거 조건이 너무 빡센듯 2
배우자 비자 3년으로 영주권 취득하고 37세? 40세?까지 그 국가에서 실질적으로...
-
작년 이상은 할 수 있을까.... ㅈㄴ 불안하다....공부할 수 있는 기간도 얼마...
-
그냥 드러누워서...안 움직여야지 그냥 뭐라 그래도 "에에에에에~~~"거리면서 그냥...
-
군대 가서 여름에 40kg 군장 거부하면 어케됨??? 6
이병ㅇㅇㅇ 죄송합니다! 저는 못하겠습니다! 싫습니다! 하지 않습니다! 너무...
-
실수로 아래방향화살표부터 그렸던거같은데 이건 아예 틀린건가요 이 부분 개념을 전혀 몰라서 ㅠㅠ
-
고려대학교 환경과학과 고려대학교 간호학과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 . . . . .
-
학원비 교재비 식비 병원비 등등 다 합쳐서 한달에 얼마정도 쓰시나여
-
내돈내산 후기 솔직히 강민철 교재 혜자스럽
-
할게 태산이다 그치만 돌다리도 뚜둘겨보라는 옛말이 있듯이 조급해하지말자
-
별론가요..비추?
-
이번에 칸예 내한 한다던데 못 가면 평생 후회할 거 같은데 가는 게 맞을까요 ㅠㅠ
-
2025 메타독서 반등 2024 메타독서 반등1 2024 메타독서 반등2 2024...
-
이런 갈래는 N분 컷, 독서는 N분컷 이런거 디테일하게 정하는 게 도움이 안 되는...
-
스치기만 해도 수험생들에게만 치명타로 들어갔을 6월 모의평가 영어 시험이었습니다....
-
저녁도아닌 점심도 아닌 점심
-
언제쯤 하나요???
-
외로움 4
막 마음이 공허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자꾸 이상한 망상에 빠짐(예를들어 과외쌤이랑...
-
수능공부 ㄹㅇ 이제 못하겠다
-
자꾸 개소리 떠드니 군기좀 잡게 누가 지시한진 모르겠는 대충 40kg에 책좀 넣은...
-
저는 올해 5월달
-
[2보]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 등 2명 구속…"증거인멸 우려" 9
춘천지법 영장 발부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인정"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애네스안별사잘ㄷ
이걸로 산화 당하면
그냥 기분좋게 재릅도 안하고
손 떼겠습니다
절대지켜 설물블...
찬물 끼얹는 것 같아 살짝 눈치가 보이지만
조금 불편한 진실을 얘기해드리자면 금테 은테 네임드 몇명 쳐낸다고 해봤자 그냥 대양에 실바람 한번 흩날리는 정도밖에 영향 없습니다
지금보다 더 노골적으로 과격하게 통제한적도 과거에 몇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별일 없었고요 관리자도 아마 그걸 알아서 계속 이런식으로 운영하길 고집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오히려 네임드 친목은 커뮤 관리자 입장에서는 놔둬서 별로 득볼게 없어요 이걸 커뮤 용어로 서버낭비라고 그러던가 트래픽낭비라고 그러던가
오르비는 배너 광고랑 자사 학원, 책, 강사, 그외 기타 사업 홍보를 통해서 실질적인 이득을 취하는건데 네임드는 여기에 별 도움이 안 되거든요
폐쇄적인 분위기를 조장해서 이용자수를 줄였으면 줄였지 신규유입을 몰고올 만큼 특별한 영향력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또 표면적으로 보면 네임드가 메타도 굴리고 메인도 보내고 딥피드도 보내고 활발하게 활동도 하니 네임드를 주축으로 커뮤가 돌아가는 것 같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겉보기에만 그런 거고
구조상 실제로는 잘 안 보이는 수많은 라이트 유저들 영향력이 더 셉니다
당장 민트테 빨테 팔로워창 들어가보시면 대부분이 저렙노프사에요 당연히 메타 열릴때, 칼럼이나 학습자료 올라올때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다는 지분, 수천 수만 조회수 지분도 모두 라이트 유저들이 먹고요
새벽에 리젠은 없는데 뜬금없이 조회수 터지는일 등등 이런것도 다 라이트유저들 때문이지 결코 누가 매크로, 뷰봇을 돌린다거나 하는게 아닙니다
관리자 멋대로 운영하고 맘에 안들면 내쫓고 이런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부당하다고 느낄만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지만
그냥 이런 상황에서는 관리자가 슈퍼 갑입니다 어쩔수 없어요
다시 생각해보니까 괜히 눈치없게 댓글달았나 싶기도 하네요
여튼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일 몇번 겪어본 사람으로서 어떤 기분일지는 이해가 갑니다
심심한 위로를..
![](https://s3.orbi.kr/data/emoticons/factbot/08.png)
두마디 하셔도 됩니다‘애초에 팔로우 기능도 있듯이 친목이 주축인 커뮤에서'
-> 팔로우 기능이 친목하라고 만든 건 아닌 건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커뮤든 이용자들의 범위가 한정되면 친목이 일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과도해짐에 따라 불필요하게 본래 목적성을 침범하고, 이것이 빈번하다면 문제가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본문에서 친목 위주로 돌아가는 현상황을 마치 대단한 권력을 지닌 것 마냥 근거로 삼아 주장하는 건
관리자 입장에서 오히려 독이되면 독이 됐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할 의지는 추호도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관리자의 권력 남용과 같은 문제는 잘못된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마음은 십분 공감하지만 본문에 대해서는 공감이 잘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