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국어 수행평가 도와주는데
사회적 맥락에 맞는 간단한 대화 예시를 쓰라고 되어있었음
그래서 동생이 대충 적절한 이름 하나 정해달라고 해서 내가 ㅇㅇ이(같은 과 친구)? 이랬음
동생 반응이 별로더라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아는 그분은 약간 정상인이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수행평가 문제지'에 그 이름 넣으니까 이상해 보인대
아니내가뭘했다고...
그 이름은 엄청나게 흔한 이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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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아니내가뭘 ㄷㄷㄷ
08년 이후 출생자만 해도 3만명 넘게 있는 그 이름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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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니 팩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