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보는 설대생 질받
6모 성적 원점수
언매 93 미적 100 영어 84 지1 44 물2 50
물2는 현역때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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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생명 내신때 유전부분 들어가면 가계도 10문제 내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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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더프 지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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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덮 등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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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왜 틀린거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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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더프 2
언매 80… 통통 93 영어 87 한지 50 세지50 국어 어캐올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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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시즌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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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급 수학 I 자작문항(최초해설자 3000덕)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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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에서 27번까지는 다 맞는 게 목푠데 무슨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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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고2 인데요.. 지금 2학기에 내신으로 과탐으로 화생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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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안오르고 등급은 그대로고 문제풀면 계속 틀리고 수능은 90일도 안남아서 너무 서글퍼서 울게됨
수능 왜 보나여
공대가 적성에 안맞는거 같아서요 ㅠ
어딜 목표하나요 부치쨩
삼룡의 이상 희망하지만 지거국까지 보고있습니다!
안돼 그냥 다녀 ㅠㅠ
Goat
수학황 뭐지...
설대 갔을때 메디컬은 어디까지 갈 수 있는 성적이었음?
그때도 삼룡의 정도 갈 수 있었던거 같아요
21학년도였어용
그때는 의대 왜 안 갔었음?
그땐 공대를 정말 가고싶어했고 의대는 저랑은 다른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서울대가려고 반수하는데..
하지마
의대로 하시는건가요..?
넵
화이팅하십쇼(설대에서 의대..진짜 괴물 ㄷㄷㄷ)
설대좋나요
넵 좋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설대 분도!!..
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ㅈ간지네...
괴수ㄷ
과팅 많이 들어왔나요
아니오..
물2랑 물1이랑 차이 심한가용??
별루 심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에는?? 물2가 과거에는 계산량이 정말 많았는데, 저도 최근에 다시 본 입장이지만 과거랑 비교하면 정말 많이 수월해진 느낌이 있었어요! 물1도 질문 받고 최근 기조를 살펴봤는데, 마냥 쉬운것 같지 않다라고요! 그래서 다루는 개념에 약간에 차이가 있을뿐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으악 괴수출현
고수 ㄷㄷ
고2 정시파이터기준 하루에 얼마나 공부하면 좋을 것 같은지와 고3 올라가기전에 어느정도로 공부 해놓으면 적절할 것 같나요? (ex:개념 다 때기, ~등급까지는 맞추기) 과목은 화작, 미적, 물2(물1도 지금 공부 병행하고 있어서 돌릴 수도 있긴해요), 지1 할 것 같아요!
정시파이터라도 개인마다 여건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질문자께서 학교에 계시면서 정시공부를 어느정도 병행할 수 있는지가 앞으로 계획 잡는데 큰 가닥이 된다고 보거든여. 만약 하루 7~8시간정도 투자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화작(국어):미적:탐구 비중을 2:4:1 정도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단 제가 느끼기엔 고3 되기 전 수학같은 경우 개념 완전정복+기출에 쓰이는 개념요소 완전 숙지를 한 상태에서 고3때에는 n제 실모 위주로 돌리는것이 수능대비에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고3때 나머지 국어와 탐구 비중을 올리는거죠. 고3때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을 극단적으로 줄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n제와 실모를 푸는 시간 이외의 시간을 수학에 소모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탐구 같은 경우 고2 겨울방학에 개념을 ‘제대로’ 과목별 두 번씩 돌리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당장 고2때 우다다 하기보단 어차피 어느정도 보실거니까 수학 이후 남는 자투리 시간 정도로 할애해서 보시다가, 겨울방학에 개념을 완전히 잡고 고3때엔 탐구는 문풀 위주로 돌리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국어같은 경우는 미리 고3 기출들로 예열시키는 방법으로 공부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보게될 글 먼저 익숙해지며 본인이 어떻게 선지를 해석해야하는지를 정립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당장의 등급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장기적으로 보고 학습계획 수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언매를 싫어하긴하지만 표점 높은거랑 고2라 시간은 많이 남아서 고민이 크게 되는데 상위권 대학 희망하면 언매가 맞을까요!?
현역 물2러입니다. 역학,회로 기출 푸는데 되게 버거운데 그런 경험이 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물2를 계속 밀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역학과 회로 중 특히 어느부분(ex. 등가힘, 회로 구조도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지 알려주시면 자세한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역학에서는 문제 풀때 막힌부분에서 끙끙앓기보다는 인강 선생님의 풀이를 참고하여 저만의 풀이법을 정립하는 식으로 기출을 하나하나 제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해한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라도 더 간단히, 손쉽게 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다른 문제에도 적용해보려 노력했습니다. 물2를 계속 밀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제가 감히 드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다만 물2에서 물1으로 갈아타는 방안이 고민의 한 선택지에 있으시다면 그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2와 물1은 개념적으로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중간에 바꾸더라도 적응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입니다. 정말 아무리 해도 극복이 되지 않을 것 같다면 상황에 따라서는 바꿔야할 수도 있겠죠. 수능에선 ”잘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할테니까요
아 글고 수면패턴이랑 집중 잘하는 방법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