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수학 위치가 어디쯤일까요
물론 한낱 글론 정확한 파악이 어렵다는걸 알지만.. 이게 저 스스로만이 절 판단하면 뭔가 객관적으로 판단이 안되는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일단 수1 수2는 수분감 스탭1까진 무난합니다 막히는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거의 안막히는듯요..? 이제 막 뉴분감 끝나서 담주부터 4규s1 하려고 합니다 현역때 4규 정답률 50퍼정도 됬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문제가 미적인데 수분감 스탭1에서부터 좀 힘들긴 했습니다 정답률 대충 80퍼..? 정도 나올듯요 그리고 지금 N티켓s1중인데 4점짜릴 거의 못풀어요 3점짜린 스무스한데.. 4점이.. 그래서 이미지t 풀이강의 들으면서 고민해보니깐 제가 개념을 제대로 적용을 못시키더라구요 분명 아는 개념이고 기출에서도 풀어본 개념이예요 근데 그게 한번 좀 꼬인다고 해야하나 식들을 스스로 정리하고 꼴파악을 한다음 개념적용을 시키든가 해야하는데 식해석 능력이 부족한거 같아요 그냥 문제에 주어진 식이나 조건들 보면 처음부터 턱턱 막힐때가 있습니다 특히 n티켓 7~8번 문제는 그게 심하네요 초반 4점짜린 그래도 어느정도 풀거나 못풀어도 어느정도 건들긴 하는데.. 양치기로 해소 가능한 부분일까요..? 제가 양치기를 해도 되는 실력인지..
참고로 6모는.. 좀 조졌습니다 그날 아침에 머리가 깨질거같았는데 약 안먹고 시험 봤다가 국수 조지고 점심먹고 괜찮아졌네요 그래서 변명이긴 한데 급하게 풀다가 3점에서 계산 실수로 날린 문제가 4문제가 됩니다.. 첫페이지에서도 틀렸어요.. 아니.. 진짜 찐 계산실수인데.. 답이 나와버려서 그냥 넘어가서 검토를 안했습니다ㅠㅠ 그거 빼곤 4점짜리 9 10 11 13 20정도 푼듯요 미적은 4점 하나도 손 못댔어요
양치기를 해도 되는 실력인지가 궁금하네요.. 뭔가 고난도 문제들도 해설보면.. 그냥 띠용 할때가 많네요 아는건데 이걸 왜 이렇게 생각을 못했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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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양치기만 해서 느는 과목은 아니지만, 양질의 문제에 대한 반복적인 경험은 지금 시기가 아니더라도 수능 전까지 반드시 하고 가셔야 합니다.
솔직하게 엔제를 건드리기에는 약간 아쉬운 실력대이신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개념과 기출에 나오는 아이디어를 익히셨다면 이제는 실전개념을 적용해보는 단계로 넘어가셔서 약점을 찾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우셔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정답률이 낮을지라도 입문엔제를 시작으로 엔제 풀이를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한 문제에 15분 이상은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기출문제에 대한 아이디어 변형 정도가 가장 덜한 4규 시즌 1부터 4점코드, 엔티켓, 중난도 엔제(드릴, 이해원, 커넥션, 빅포텐 s2 ), 고난도 중점 엔제(문해전, 4규 시즌2, 어4코드, 더블커넥션, 설맞이) 순으로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해석 능력이 부족하시다면 이승효 선생님의 시나리오나 DB 3.5를 빠르게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제의 조건에 대한 접근, 독해, 개념적용 등을 순서대로 알려주시는 강좌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나 DB 3.5는 뉴런같은 강좌랑은 성격이 다른가요?
뉴런은 실전개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시나리오나 DB 3.5(실전개념이긴 합니다만 분량이 적습니다.)는 문제에 대한 독해와 순서대로 해석하는 방법을 통해 각 조건을 이해하기 쉬운 조건으로 바꾸어 풀이를 진행하는 데 포커싱을 두는 강좌입니다. DB3.5는 맛보기로 한 번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시나리오는 뉴런과 완전 다른 강좌라고 말씀드려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양승진 선생님의 실전코드를 통해 행동영역을 배우셔도 좋고요. 행동영역은 문제를 보고 떠올려야 할 생각이나 문제풀이방법을 유헝별로 정리한 것이라 글쓴이분처럼 풀이진행에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라고 생각합니다.
꼭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수학은 양치기 과목입니다
그냥 엔제풀고
9모끝나고 하루에 실모하나씩 이악물고 풀어내면
1뜹니다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