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공부 어떻게 하나요
나름 저한텐 중대한 이유로 독서실에서 공부를 못 하게 됐는데(쫓겨난 거 아닙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에서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집에서 공부를 많이 해본 적도 없고 놀게 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경험자님들 팁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 인물 관계도 진짜 드럽게 복잡함. 백지에 정리하면서 읽었는데도 책 반 권...
-
음주 중 8
섀클턴 하이볼
-
적당히 공부하기 싫은날은 강제성이 중요한데 진짜 미치도록 글이 안읽히고 멍한날은...
-
국어 기출 0
국어 기출 혼자서 한 번 돌리려고 하는데 해설지 잘 돼있는 기출문제집 추천해주시면...
-
안녕하세용 대원외고애서 3.1 (주교과가 높고 영어 전공어 낮은편)이면 서울대 인문...
-
엄마 일할 때 쓰는 폰으로 사는 중 전남친한테 연락 왔나 안 왔나 확인 안 해도...
-
가끔 이런 망상에 빠지곤 한다...
-
맞팔구 6
-
후후후
-
사관학교 시험지 2
당일 오후에 나오나요?
-
들고 가는 거 자체가 안되는 건가요?
-
물화생지 다 한번씩 돌린적 있는데 겨울방학때부터 해도 1나올까요? 지방 평범한...
-
맨날보는사람들이라 그런지 없던 감정도 생기는듯 내가 절대 인스타 따일 상은...
-
새로운 꿈을꿔
-
또 너무 그렇게 살면 좀 줏대가 없어지는 일도 생겨서 저 둘 사이의 균형을 잡는게...
-
현우진 - 애플 김기현 - 로지텍 김성은 - 롯데리아 한석원 - 장수돌침대 생각나는 사람만 적음
-
의사국시 집단 보이콧도 현실화…정부는 "의료개혁 갈길 간다" 1
오늘 마감 국시 접수율 10% 안팎 가능성…내년 의사 배출 '절벽' 정부 "시험...
-
24334 인가 외대 붙은 거 봤는데 보통 저정도 받으면 중경외시 써볼만하나
-
기출생각집이 2,3점 그리고 4점으로 나눠져있어서 수1 수2 확통 각 과목별로...
-
어처피 지도 스캔한거면서 번장에 파는건 뭔 심보냐
-
독서실 옆자리 여붕이가 22
자꾸 나 지나갈때마다 뒤돌아보는데 이거….각이냐?
-
물론 없는게 훨씬 많긴할텐데 그래도 나는 현대소설이 좋아.......
-
강k 확통이 그뷴밖에없는데 별론가요..?
-
무잔이다!! 3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나는 대체 뭘 만들어버린 거여
-
문학25 독서25 선택+독서론20 정도일까요??? 현역수시러라 시간재고 모고 푸는...
-
확통 100이면 국어 4떠도 인서울 상위권 되나요? 14
확통 100이 엄청 귀하대서 궁금하네요 사탐도 만점이라는 가정하에요
-
갑자기 조정식이 호감으로 보임
-
아니꼬운 게 아니라 강의 들어본 적도 없고 인강판 자체를 굉장히 국소적으로 아는...
-
전 작년 평가원 싹다 문학 못풀고 끝냈는데 그냥 죽어라 손가락걸기만 연습해야하나
-
하려는데 대학 원서는 어케함?ㅋ큐
-
올 하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전국 주요 의대 교수...
-
지구 N제 4
어떤게 보편적인 픽임? 오지훈 step4도 n제 포지션인가;;?
-
자습실에서 국어 수완보는데 소설이 너무 슬퍼서 울었음
-
해명 뭐 어케해야하는건지 문득 궁금해짐 선배들이랑 쌤한테 물어봤을때 그런거...
-
박광일 정석민 배출학과
-
후
-
야식 ㅇㅈ 3
-
외로운 건 패시브로 가져가야 하는 거죠? 고등학교 친구들도 방해될까봐 연락 안 오는...
-
발싸
-
현재 고1 입니다. 국어 15.3 수학 14.2 영어 18.6 한국사 14 통과...
-
1페에서 4개틀림.
-
강상식이 더많은듯 ㄹㅇ로
-
아오 정환시치 임팩트 팔아달라거...... 이형수쌤 들을까......자료분석 좋아보이던데
-
대부분이 수학 공부를 안할텐데 도표 할수잇음..?? 기초적인 분수계산도 못하는 애들 많던데..
-
하 멘탈탈탈
-
임정환t 생각보다 월클이었네
돈 들더라도 재종이나 독재 ㄱ
고승덕도 집에선 힘들다
돈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구요… 피부질환이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안가네요.
제 추천은 일단 집에 혼자 있으면 안되는 날은 진짜 미친듯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날엔 그냥 밖에 나가 놀고(잠깐이라도 밖에 나가는걸 추천) 밤에 잠깐하고, 또 잘되는 날엔 쭉하고 그러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작년 10월부터 수능 전까지 잇올 나오고 제 방에서 했는데 흐트러지면 안된다는 강박 가질필요 없어요. 무조건 흐트러지니까. 그걸 인정하고 그때는 저녁때 한 2시간만하고 오늘은 자자. 담번에 의욕 충만할때 풀로 하면 되니까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아요. 한가지 팁은 저는 가족들이 밤에 와서 시끄러울땐 유튜브에 강성태 비소리 계속 이어폰 꼽고 들었어요. 그게 유튜브 소리를 조정하면 그거 들으면서 인강도 충분히 볼 수 있어요. 그러면 소음차단 확실히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정도까지는 아니구요 그냥 햇빛 받거나 좀 더워지면 두드러기 좀 나서 가려운 정도입니다 마음쓰실 필요 없어요
팁 감사합니다 한번 적용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