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휴진시 4만여명 진료 밀린다…환자들 "언제까지 참느냐"
2024-06-13 18:11:07 원문 2024-06-13 17:37 조회수 3,091
주요의대 교수 소속 전의교협도 의협에 힘 실어…병원 내 긴장 고조 정부 "집단휴진은 '진료 거부', 엄정대응하겠다"…환자 시름은 깊어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서울시내 주요 병원인 '빅5' 소속 교수들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전면 휴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환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이후 주요 상급종합병원이 외래와 수술을 대폭 줄였다고는 하지만, 당장 18일 하루 전면 휴진할 경우 빅5 병원에서만 4만명이 넘는 외래진료가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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