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쉬는데 해외의사 면허 따놔야지”...전공의 10명중 4명 생각 있다는데
2024-06-10 23:46:03 원문 2024-06-10 19:39 조회수 4,203
갈등 장기화에 전공의 41% 미국 등 해외 진출 준비 정부, 개원가에 진료 명령 내려
서울 빅5 병원 중 한 곳에서 입원 전담의로 일하던 A씨는 지난 5월초부터 미국 텍사스주 대학병원의 펠로우로 일하고 있다. A씨는 10일 “미국 병원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주저 없이 선택했다”며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대란이 장기화되고 있고 의사들이 ‘의새’로 조롱받는 현실이 이런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 중에는 병원으로 돌아오는 것을 포기하고 미국 의사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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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정체 몰라요” 필리핀 35세 女시장, 사실 중국인?…제출 증거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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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손흥민 믿고 춘천서 깝치고 다닌다"…손흥윤 목격담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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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발전에 게임시간 늘린 청년男…20년간 노동공급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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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보고서 "노동생산성 높여가는 것이 중요"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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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토론 "호구, 패배자"·"최악 대통령" 존중 없는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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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대결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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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이틀째…"큰 혼란 없이 운영 중"
06/28 14:23 등록 | 원문 2024-06-28 13:36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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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尹, '이태원참사 조작가능성' 언급"…대통령실 "멋대로 왜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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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회고록서 주장…"극우 유튜버 음모론적인 말 나와 믿기 힘들어"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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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2사단 대령, 음주사고 내고 '쿨쿨'..시민 신고에 딱 걸렸다
06/28 10:22 등록 | 원문 2024-06-28 07:5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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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성범죄 수사' 논란에 나경원·한동훈 "무고·강압 안돼"
06/28 10:01 등록 | 원문 2024-06-28 09:5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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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3차예선 상대 모두 중동팀…강팀 피한 한국 축구 ‘비단길’ 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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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은 죽었다···‘퍼즐’ 맞추기로 전락한 수능[책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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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부정행위 적발에 수능감독관 위협한 유명 강사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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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구글 잡자"더니 "책임지고 네이버 정리?"…손마사요시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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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나는 자신 있는 집단인데 당연한 거 아닌가 왜 이런 걸 기사로 내는 거지
ㄹㅇ
우리나라도 이제 영국화될 날이 머지않은듯
단순설문이니까 저런 비율이 나오지 실제로 준비하는 사람은 극소수일듯
공보의 현역 선호도 설문조사도 75%가 현역 선호한다고 하는데 현실은 아닌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