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기출 몇년도까지?
저는 심찬우 선생님 강의 수강하고 있습니다.
문학은 강의 들으면서 뭔가 선생님께서 작품에 접근하시는 방식하고 제 방식이 점점 비슷해져가고 있다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기테마 2.0 듣고있는데 최두석-노래와 이야기라는 작품에서 확실히 느낀 것 같습니다.
+6모 고전소설은 날렸고 나머지 문제는 1틀입니다.(학교수업만 듣고 따로 수특 공부 안 했어요. 뭐가 연계된건지도 모름..)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간부족인 것 같습니다. 유리멘탈이라 시간 압박을 잘 못견뎌서 독서도 깊이 있게 독해하지 못하고 읽다가 튕기고 얕게 읽고 답 고를 수 있는 문제만 풀고 죽도 밥도 안 되는 느낌입니다. 여기서 허둥지둥 거리다가 시간 날려서 문학에서 고전 날렸습니다..
그런데 결국 시간 부족한거 다 제 독해력 문제겠죠. 9모전까지 기출만 죽어라 하려고 하는데 몇년도까지 하는게 좋을까요? EBS사이트에서 뽑아서 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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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나의 드릴만 풀어야한다면 이건 꼭 풀어야한다를 기준으로 골라주세요
문학은 2010년 전후로 주욱 뽑아서 푸시고
독서는 2018 이후가 아마 현 기조와 그나마 유사한 걸로 알고 있어요
독서 양치기 하려면 2010년대 초반 거 푸세요
3,4,6,7,9,10월 다 뽑아서 보는거죠?
저는 평가원만 봤어요!!
아하 그럼 저도 평가원 보고 부족한건 에필로그로 채워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김동욱 선생님이 말했는데 인문지문 제외하고 일단 다 풀고 인문지문 하라고 하셨음
이번에 인문 난이도가 역대급이고 계속 기조가 그래서 그리고 문학은 피램 방식이 가장 좋은듯 심찬우 국일만 체화 안될거 같으면 피램으로 갈아타셈
인문지문이 계속 어렵다곤 심찬우쌤도 말하셨는데 그럼 보통 인문 지문을 더 공부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너무 어려우니까 마자막에 하라는건가..?
본좌는 독서는 1월에 2006년도 였나부터 ebsi에 있어서 그거부터 시작함 평가원(6,9,수능)만 해서 1회독 끝남 찬우썀이랑 범작가도 ebsi 첫 기출부터 하라고 했던 걸로 기억함
문학은 그냥 에필이랑 국일만으로 함
독서는 혼자 해도 좀 열심히 하면 혼자 되는데
문학은 생각 교정이 안되서 에필이랑 국일만으로 쌤들 도움 받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