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갇힌 초등생 구한 소방관…"나와" 반말에 구설
2024-06-05 11:48:37 원문 2024-06-05 09:51 조회수 2,887
멈춘 엘리베이터에 갇힌 아이들을 구한 소방관이 구설에 올랐다. 엘리베이터 문을 강제로 연 뒤 "나와"라는 반말을 썼다는 것. 심지어 일부 누리꾼은 해당 소방관의 징계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시간 동안 갇혀있던 초등학생 구한 소방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보면, 초등학생 세 명이 멈춘 엘리베이터에 갇혀 불안한 눈빛으로 떨고 있는 것이 보인다. 곧 주황색 소방복을 입은 소방관이 강제로 문을 열고 아이들에게...
-
'롤스로이스男 마약 처방' 의사에 불법 촬영당한 여성 세상 등졌다
05/30 15:32 등록 | 원문 2024-05-30 14:38
1 1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롤스로이스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가해자에게...
-
충청권에선 전교 2등이면 의대 간다…지역인재전형 2배 확대
05/30 15:19 등록 | 원문 2024-05-30 14:16
1 3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비수도권 의과대학이 대학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을 대폭...
-
[속보]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800억 원 재산분할 해야"
05/30 14:58 등록 | 원문 2024-05-30 14:55
1 2
[속보]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800억 원 재산분할 해야"
-
[속보] 서울고법 “노소영, SK에 기여…주식도 분할 대상”
05/30 14:35 등록 | 원문 2024-05-30 14:27
1 2
최태원(왼쪽)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지난 4월 서울고법에서 열린...
-
[단독] 저출생 벼랑 끝…둘째부터 '소득 요건' 없앤다
05/30 14:20 등록 | 원문 2024-05-30 11:40
4 5
정부가 출생률 제고를 위해 신생아 특례대출을 도입하는 등 여러 정책을 내놓고...
-
경찰, 동료 훈련병 불러 참고인 조사…“중대장 등 입건 논할 단계 아냐”
05/30 12:49 등록 | 원문 2024-05-30 10:30
7 15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강원도 인제 12사단(을지부대) 훈련병 사망 사건과...
-
5개 의대 지역인재 60% 못 채워…"학교별 다양한 방법 가능"[일문일답]
05/30 12:37 등록 | 원문 2024-05-30 12:30
2 1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2025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
"나라 흔들릴 액션" 의협회장, 오늘 촛불집회서 '총파업' 선언할 듯
05/30 12:34 등록 | 원문 2024-05-30 10:36
0 1
(서울=뉴스1) 천선휴 강승지 기자 =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1509명...
-
05/30 12:32 등록 | 원문 2024-05-30 12:00
2 2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교육부는 30일 '2025학년도 대입전형...
-
“脫대치 의대준비”…지역인재 선발 2배에 ‘지방유학’ 문의 줄지어
05/30 12:29 등록 | 원문 2024-05-30 12:02
3 3
[헤럴드경제=안효정·박혜원 기자]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이...
-
내년도 무전공 선발 28.6%로 확대···학과 쏠림 우려
05/30 12:26 등록 | 원문 2024-05-30 12:01
2 1
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대학 및 국립대 73곳이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으로...
-
-
05/30 12:23 등록 | 원문 2024-05-30 12:16
1 1
(단위: 명) * 정원 내 기준 * 자료: 교육부 (서울=연합뉴스)
-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4610명…수시 67%·정시 32%
05/30 12:14 등록 | 원문 2024-05-30 12:00
4 26
교육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4610명(전년 대비 1497명 증가)으로 확정한...
-
05/30 12:12 등록 | 원문 2024-05-30 12:11
0 9
2025년도 의학계열 전형별 모집인원 요약 (단위 : 명) * 2025학년도...
-
“예과2년 + 본과4년 틀 깨고… ‘교육과정 혁신하는 의대’에 인센티브”[현안 인터뷰]
05/30 12:12 등록 | 원문 2024-05-30 12:00
3 1
■현안 인터뷰 - 27년 만에 의대 증원… 이주호 교육부 장관 대학이 자율로...
-
내년 73개 대학 10명 중 3명 '무전공 선발'…수도권 2만5648명
05/30 12:11 등록 | 원문 2024-05-30 12:00
0 1
[서울=뉴시스]정유선 성소의 기자 = 2025학년도 입시에서 수도권대학과 국립대들이...
-
의대 지역인재전형 총 1천913명 선발…전남대 79%로 비중 '최고'
05/30 12:10 등록 | 원문 2024-05-30 12:00
1 3
26개 비수도권대 의대, 지역인재전형 비중 '60%' 달해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ㅎㄷㄷ...;;
소방관이 아이들에게 반말했다는 것이 비판의 골자다. 누리꾼들은 "반말은 좀 짜증 난다", "징계 안 되나. 왜 반말이지", "애들이 장난치다가 갇힌 것도 아니고, 왜 저렇게 기분 나쁜 어조로 "나와"라고 말을 하냐", "소방관이 감사한 건 감사한 거고, 예의는 다른 문제다", "왜 반말을 쓰는 거냐" 등의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
난 반말쓰는 건 좀 좆같긴 하던데
진짜 별게 다 불편한 세상이네
충분히 불편하지 않나 나도 살짝 짜증날거같은데
어른이 초등학생한테 반말쓰는게 불편하다니요..
더군다나 구해주는 상황인데
이게 불편하다고 느낄 상황인가 진짜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