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국어? 문학? 재능
평생 국어 공부는 내신만 해봤는데
6평 90점 간당간당
여름방학때 공부 좀 하면 더 잘할 수 있나..
문학은 다맞았는데 독서 와장창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재 부교재 작업중에 있는데요, 과제폭풍과 겹치는 바람에 이틀째 거의 밤을 새다시피...
-
현재까지 1, 4단원 역학 30문제 수록 완료했습니다. 오르비/포만한 투척 문제,...
-
파이널 렉쳐 부교재는 투척문항들과 모의고사 탈락문항, 그리고 새로 제작한 문항들 중...
와 너무 부러워여
문학 어떻게 푸시나요..?
지문 읽을때 집중하는 포인트라던가 선지 헷갈릴때 판단 기준이라던가..
음 저는 보통 문학 풀때 소설은 책 읽듯이 인물들 행동/성격에 집중해서 읽고 시는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시의 성격?이 어떤지 같은거 신경써요. 성격이라는건 이 시가 좀 의지적인지, 태도가 어떤지 이런걸 보면 문제 풀 때 딱봐도 아닌 것들 걸러내기 빠르니까? 선지 헷갈릴 때도 이 인물의 특성/이야기의 흐름/시의 전체적인 태도에 더 부합하는게 뭔지 비교하는 편이에요..! 선지와 직관적인 지문의 정보에만 꽂혀있지 말고 한 번 전체를 봐주면 풀리는 것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