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이상 출산한 가정, 자녀 모두 대학 특례입학 혜택을” [0.7의 경고, 함께돌봄 2024]
2024-06-05 00:22:35 원문 2024-05-28 11:30 조회수 2,593
아이를 셋 이상 출산한 가정의 자녀 모두에게 대학 ‘특례입학 자격’을 준다? 일명 ‘다둥이 특례입학’ 방안이 아이디어 차원이기는 하지만 기획재정부 등 세종 관가를 중심으로 흘러 나오고 있다. 정부가 좀체 늘어나지 않는 출산율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대응기획부’ 신설 검토를 주문하며 저출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부가 379조8000억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지만 출산율은 좀체 나아지지 않고 있다. 심지어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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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랄하네 금전적인 여유 없어서 한명 낳는 사람 역차별 하는거잖아
등록금보다 사교육비가 더많이들엉 ㅠ
군대 대우나 쳐 잘하라고 좀
진짜 갈때까지 가는구나 이 나라는
예산을 써야지
이상한 거에만 ㅈ쓰고 쓰라는 데는 안 쓰네
이렇게까지 해야할 상황이긴 한거같긴한데..
당장 여유가 안돼서 자식 낳기가 부담스러운건데
20년후의 자녀 입시까지 생각할 여유가 될까싶네
있는 집 신혼이라면 고려할 부분이 되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