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문제 나쁜 문제를 나누지마세요
계산량이 많으니 사설스럽다, 발상이 깔끔하지 않다 등등…
문제를 평가하고 거르고 넘어가는게 종종 보입니다.
근데 중요한 건…
평가원이라고 해서 깔끔하고 완벽하게 내는게 아니라는거죠.
요번 6평처럼 어떤 문제는 계산량으로 변별력을 늘리려는,
그런 문제들도 있을 수 있고… 뭐, 대충 그렇습니다.
평가원이 문제를 어떻게 낼 지 모르는데
좋은 문제니 나쁜 문제니 구분하면서 문제를 거르고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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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특히 계산량 많은 문제 거르는 학생 있는데
어차피 대학가서 배우는 것들도 계산이 깔끔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평가원이 깔끔한 문제만 낼 리가 없죠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너무 '평가원'스럽다 라는 개념에 매몰되어있는 학생들이 많은것같아요
평가원스럽다는 느낌이 뭔지는 알겠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계산량이 많은 문제를 거르려고
핑계처럼 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