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에 N수생 몰린 모평…"킬러 문항 없었지만 까다로워"
2024-06-04 20:03:20 원문 2024-06-04 17:14 조회수 3,272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첫 모의평가에서 국어와 영어는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학은 입시업체, 교사들의 난도 평가가 각각 엇갈렸다. 이번 모의평가는 의대 증원 등으로 15년만에 가장 많은 N수생이 응시한 데다, 지난해 처음 적용된 킬러문항 배제 방침이 이어지며 출제경향과 난도에 관심이 모였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 6월 모의평가가 전국 2114개 고등학교와 502개 지정학원에서 치러졌다. 매년 6월과 9월 두 차례 실시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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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취임 10주년을 맞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현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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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인구소멸과 기후변화 등으로 구조적 위기가 닥쳐오고 있지만 5년 단임 정부는...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