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 받아요
뭔가 질문 받는 글이 보이길래
저도 국어 질문 받아봐요! ㅎㅎ
시간 날 때 답변해드립니다ㅏ
[ 본인 소개 ]
고1 6월 모의고사부터 이후에 4년 동안(고123반수) 현장에서 본 모든 교육청/평가원 모의고사 1등급 받음. 정시지만 고12 국어 내신도 모두 1등급 받음.
- 2021년 고3 3모 만점
- 2022학년도 6평 백분위 100
- 2023학년도 수능 백분위 100
이후에는 국어 내신/수능 과외를 하고, 해설 검토도 하고, 질답 조교도 하고, 지금은 국어 자료를 만들어서 올리는 중임.
[ 특이사항 ]
3사 1타 강사 중에 안 들어본 강사가 별로 없음... 김동욱, 박광일, 유대종, 김민정, 신용선, 유현주, 김승리 수강해봄. 적은 순서 = 수강했던 순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의 음료 33
-
국어 잘하고 싶다.. 정법아 날 배신하지 말아줘 문돌이 맞나 더프에서 4이상을 맞아본적이 없네..
-
단기 화학 과외선생님을 구합니다. - https://orbi.kr/00068757591
-
메디컬은 누가 가는걸까 10
-
종강날까지 반수 생각 없다가 종강 이후에 수능판 들어온 케이스인데 동아리 갑자기...
-
애니프사 혐오를 멈춰주세요
-
태풍에서의 풍향 변화를 배울 때는 아래 그림처럼 저기압 중심을 향해 바람이 들어가는...
-
고2 수학 1
정시파이터고 방학에 고3기출 돌리려는데 자이스토리가 좋을까요 아님 마플 기출이 좋을까요??
-
독서는 한두개 틀리는데 문학은 25-30분 걸려서 다 풀어도 10개씩 틀려요 ;;;
-
메디컬 종합전형에서 괜찮나요 동아리랑 진로는 그래도 잘 써준거같은데 자율에는...
-
그냥 게시물로만 봤던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니 신기하네요 20
뭔가 유명인 만나는 느낌..
-
[오픈 캠퍼스 투어 안내] 안녕하세요 함께 꿈을 이루어나가는 서울시립대학교 홍보대사...
-
카톡 오픈채팅으로 인증하실 분 구합니다 서로 끝까지 지켜봐요
-
현재 점수대는 70후반~80초반 정도 나오고 있으며, 공통은 2~3문제 제외하고 잘...
-
산에있어서 공기가 맑아서 그런거같음 ㄹㅇ 별거아닌이유라고 생각할지모르겠는데 서울대...
-
어느새부터 일반피자는 치즈가 거의 없어졌어..
-
준킬러 기조에 강화되어있는 테마별 방법론을 아시는분께 단기적으로 과외받고싶습니다....
-
실전강의로 공식, 실전개념, 발문해석 6월초~7월초초 수완으로 계산 매꾸기 끝나감...
-
수능 응시생들이 재능 없으면 뭣도 안된다는 현실 깨닫고도 미련하게 수능판 남아있는게...
-
흐엉
-
하사십은 너무 어려울까요??? 시험만보묜 점수가 별로 안나와서 미니모고 형태인...
-
이번주에 반수상담 되게많이 오던데… 6월쯤부터 시작하는줄
-
화가난다!!
-
지인선 도형 문제랑 좀 유사하네요 갓 인 선
-
시발점만 하고 적당히 예전 기출 좀 푼 상태로 시냅스 풀리는데 (챕터당 2-3문제...
-
문학 유네스코 최근기출은 다했는데 이제 옛기출이랑 n제중에 뭐부터 하는게 맞을까요
-
뜨는이유가 뭔가요? 풀이스타일이 어떤가요
-
If learning to communicate with others is a...
-
더 공부하면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런 생각하지말고 120일 남아있음에...
-
천만덕 가쥬아
-
그냥 자요 금지
-
42일차
-
작년에는 빨리 해 주더만 왜 이러지
-
아이도루와합방
-
교재 없이 필기하면서 들어도 괜찮은가요? 노베이스 문해원 들었었는데 다 칠판에 띄워주는것 같아서요
-
공부어케해야할까요?ㅠㅠ 6모는 국어때매 망함+N수생.. 때문인 것같고 7모는...
-
근데혼자해외가본적없어서무서움
-
글쓰기는 좀 그런 내용이거나 글 일일이 삭제하기 귀찮을때 글 굳이 안싸질러도 하루...
-
펌은 무조건 브랜드 미용실 가는 게 맞는데 단순 커트는 오히려 블루클럽이 더...
-
현정훈쌤 7
서바 시즌부터 처음 듣는데, 지금 복영보고도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 라는...
-
공군 일반가서 헌급방?받으면 육군이랑 걍똑같다는데 일반으로 갈꺼면 공군갈필요없음??
-
메가보다 후한거 같은데 작년에는 잘 맞췄나요?
-
5~8번,18~19번 = 기존 시험 11~13,20번급 9~11번 = 기존 시험...
-
일단 최대한 좋아보이게 나름대로 적어봤는데 님들이 보기에는 어떤가요?
-
김승리t 기출은 5
반수생이라 이제 시작합니다 작년 아수라가 너무 잘맞았어서 김승리 들으려는데 기출이...
-
옛날 학력고사 배치표 보면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가 정말 높은 입결을 가진 게...
-
노동요
-
현우진 이미지 2
국어 공부중 어느 과정에서 실력이 오른다 생각하시나여
너무 추상적이지만, 깨달음을 얻는 순간마다 성적이 오르는 거 같아요. 강사가 알려주는 내용을 그냥 그렇구나, 하다가 경험적으로 깨달았을 때랄까...?
그러다가 나중엔 모든 강사가 하는 말이 결국 다 같은 말이구나, 느끼게 됐었는데 저는 그때부터 성적이 안정적으로 잘 나왔던 거 같아요!
국어 성적이 계속 떨어집니다.
24년도 평가원 시험은 다 1등급이고요
지금 3덮 98점에서 5덮 84까지 내려갔습니다…(참고로 24년도는 화작이었고 올해는 언매런입니다.)
살려주세요…
언매에서 틀리시는 건가요? 근데 사설 성적만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기엔... 저도 사설은 4등급까지도 나와봤습니다! ㅋㅋㅋㅋㅋ
5덮은 언매만 3개긴 해요..
그리고 저때는 시간관리를 망해버려서..
확실히 아직 언매는 1~2개는 틀리는 것 같습니다.
푸는속도 증진에 도움이 될만한 행동이 무엇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뻔한 말이지만, 활자 자체를 많이 접해보는 게 좋죠! 실전적인 팁으로는... 이것도 흔한 말이긴 하지만 지문을 (특히 도입부는) 천천히 읽어야 돼요. 지문에서 시간을 조금 더 쓰고, 문제에서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조언감사합니다!!
국어가 1-2 자꾸 진동하는데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문학에선 거의 안틀리고 독서에서 틀리는데 .. 글을 읽는 방법이 잘못된걸까요?
2등급이라면, 글을 읽는 방법이 잘못됐을 거 같진 않아요. 이렇게 짧은 글만으로 판단을 내려드리긴 어렵지만, 혹시 독서 문제를 오답할 때 해설지에 의존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시진 않나요? 2등급부터는 독서 문제를 결국 본인이 해결해야 실력이 오르더라고요.
6모대비 예상출제 독서 8개 문학 8개 각각 파트별로 2개씩 꼽아주시면 그거 보고 갈게여
와 2개는 너무 빡센데...
일단 고전시가는 제가 다른 게시글(https://orbi.kr/00068178508)에서 <봉산곡>과 <관서별곡>을 꼽았습니다!
현대시는... 정지용의 <장수산 1>, 박남수의 <새 1>
현대소설은 비연계로 출제되지 않을까 싶고
고전소설은 <서대주전>이랑 <위경천전>
독서는 제가 자료 올린 거 있는데 그거 보고 가세용
감사해요
국어는 왤케 안되는걸까요
오히려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더 힘든 거 같네요...
당신이 내 친구라는 게 신기해요
저도 신기해요
문학에서 의문사를 너무 많이 당해요..
독해나 감상이 아니라, 나 혼자만의 상상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근데 일단 해결책부터 주자면, 그런 의문사는 지문을 제대로 확인해보는 습관만 들여도 줄어들더라고요. 맵핑이라고도 하는데... 뇌에 의존해서 풀지 말고, 선지 내용이랑 지문이랑 왔다갔다 하면서 제대로 매칭시켜보세요!
비문학 방향성 제대로 잡고 자습시간 늘려서 공부해야 실력이 늘 것 같은데, 비문학만 듣는다면 어떤 강의 추천하시나요? 다만 유대종쌤은 잘 안맞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