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부터 펩시·칠성사이다까지" 6월부터 식품가격 줄줄이↑

2024-06-01 12:16:52  원문 2024-06-01 08:00  조회수 2,894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8243592

onews-image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6월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식음료 가격이 줄줄이 인상된다.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해 제품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체들 항변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이달부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델몬트 주스, 핫식스, 게토레이 등 6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제품별로는 탄산음료 칠성사이다가 약 4.6%, 펩시콜라가 약 6.9% 오른다. 주스제품의 경우 델몬트주스가 약 7.7%, 롯데 주스류가 약 8.1%, 에너지 음료인 핫식스 제품이 8.3%, 게토레...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