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학칙 개정 막바지…충남대는 '부결' 암초

2024-05-30 17:00:52  원문 2024-05-30 16:19  조회수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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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개정 안 되면 시정명령 후 '모집정지' 등 제재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증원된 의대 정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확정된 가운데 아직 학칙을 개정하지 않은 대학들이 개정 절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다만 충남대는 학무회의에서 통과된 학칙 개정안을 대학평의원회가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이달 내 개정이 불투명해졌다.

30일 각 대학에 따르면 경북대, 충남대, 가천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연세대(미래) 등 6개 대학이 증원된 의대 정원을 학칙에 반영하지 않은 상태다.

전날까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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