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확정 반갑지만…김영록 전남지사 "신설 정원 200명 배정 절실"
2024-05-30 16:59:46 원문 2024-05-30 16:54 조회수 1,253
[서울경제]
정부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확정과 관련해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환영의 뜻을 밝히며 “2026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에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원 200명을 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27년 만에 공식적으로 의대정원을 확대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정부의 흔들림없는 의료개혁이 원활히 추진되길 바란다”면서 “전남도 역시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에 발맞춰 정부가 요청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 전남도가 지난 5월 1일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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