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톨릭 신자일 수 밖에 없는 네 가지 이유(성경적)
1. 성체성사
이것은 내 몸이다, 이것은 내 피다
(마태오 26장)
성체성혈성사(개신교에서 성찬례)는 성경에 적힌 그대로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때 파스까(유월절) 축제 때 제정하심
2. 성모신심
보십시오, 당신의 아들입니다
(요한 19장)
예수님은 성모님을 사도 요한에게 맡겼음. 이는 성모님 슬하에 자녀가 예수님 뿐이었음을 방증하는 동시에, 사도 요한과 성모님 사이의 관계를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들 또한 성모님의 아들 딸임을 상징함
3. 하나되고 공번되며 일치된 교회
한 분이신 주님, 하나의 교회, 하나의 세례, 하나의 믿음
(에페소 4장)
사도 바오로(바울; 바울로)는 세상에 교회는 하나 뿐이고 하나의 세례와 믿음이 있다고 주장함 아볼로파 바오로파 베드로파 이런 식의 구분은 주님의 뜻에서 멀어진 것이라고 봄
4. 교황권
너는 케파(반석)이라, 하늘나라의 열쇠를 너에게 준다
(요한 1장, 마태오 16장)
예수님은 시몬에게 으뜸 제자이자 교회의 반석으로서 사도 베드로(케파)의 권위를 주셨고, 하늘나라의 열쇠를 그에게 주심
그리고 그의 권위는 성 이레네오, 성 폴리카프로, 성 클레멘스 등의 속사도 교부(사도들의 제자) 및 초세기 교회 문헌에 나온 바,
로마 교회의 주교(교황직)으로 계승됨이 분명하게 나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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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강을 갔으면 수능 다시 안 봤을듯요 ㅠㅠ
감사해요 하지만 한 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