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완전 군장 얼차려 사망’ 12사단 출신 병·간부들, “듣도 보도 못한 사례”

2024-05-29 16:04:41  원문 2024-05-29 14:08  조회수 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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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없던 일 “몰래 흡연, 점호불량 등은 팔굽혀펴기에서 끝” “신교대 아닌 야전서도 그런 얼차려는 안 줘”

육군 12사단에서 훈련병이 규정에 어긋나는 군기 교육(얼차려) 끝에 사망한 사건에 대해 지난 2019년 이후 12사단을 거쳐간 병사·간부들은 “이와 같은 얼차려를 들은 적도, 본 적도 없다”고 말하고 있다.

29일 조선비즈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년간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거나 복무한 일부 병사·간부들 중 ‘완전 군장 뜀걸음(구보)’과 같은 규정 외 얼차려를 직접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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