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분기 출산율 첫 0.7명대 '뚝'…3월 출생아 2만명 붕괴

2024-05-29 12:56:53  원문 2024-05-29 12:08  조회수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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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감소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처음 0.7명대로 떨어졌다. 53개월째 인구 자연감소 행진도 이어졌다.

지금과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연간 합계출산율이 당초 예상보다 더 낮아질 수도 있다. 정부는 2022년 하반기 이후 증가한 혼인건수 등 영향으로 하반기 출생아 수가 반등하길 기대하고 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월 인구동향을 보면 1분기 출생아 수는 6만474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994명(6.2%) 감소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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