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 등 2명 민간경찰 이첩..."진실 규명 우선"
2024-05-28 20:41:05 원문 2024-05-28 18:05 조회수 1,695
[앵커] 강원도에 있는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 이른바 '얼차려' 도중 훈련병이 숨진 사건이 경찰로 넘겨졌습니다.
경찰이 당시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 등을 상대로 수사에 나설 예정인데요.
빈소에서 만난 유가족들은 취재진에게, 무엇보다 '진실 규명'을 호소했습니다. 지 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육군 신병훈련소 입소 9일 만에 군기훈련, 이른바 '얼차려'를 받다 숨진 박 모 훈련병.
취침 시간 떠들었다는 이유로 이튿날 완전 군장을 하고 연병장을 뛰거나 팔굽혀 펴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두 육군 규정 위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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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대로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진실은 다 나와있음. 그거에 합당한 처벌이 될까가 문제지
채상병 관련 사단장은 아득바득 민간 이첩 막더니 이건 속전속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