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리타 [894634]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4-05-26 23:22:58
조회수 1,901

교대 입학전 95kg->현재 75kg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8193930



그만큼 스트레스 받고 몸 안좋아짐. 칼 임용붙는다 쳐도 22년 일할수 있다지만 도태된 인생 사는거... 결혼정보회사 전화와도

F등급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죽겠구나 싶다. 


186cm에 75kg가 평균 BMI


내일 짐 싸고 그만둘 생각이다. 도망쳐 더이상 나의 자존심과

올바른 마음 마저 밟고 짖이기고 있어! 건강해지는게 우선이야!


진짜 너무 힘들었나보다.


더 다니다가 빠짝마른 미라 될거 같다.


GTO가 되고 싶어도 한국 교육계는 GTO 선생은 안받아준다.


몸은 적당한데. 얼굴 빻았고 돈도 없고 힘도약하니 그렇게 공부를 잘하지도 못했고 효도도 못했으니... 슬프네요.


무조건 버틴다고 될 일이 아닌거 같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