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드디어 해명…메신저 감시 인정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2024-05-24 19:16:15 원문 2024-05-24 19:09 조회수 3,468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오늘(24일) 저녁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강형욱의 보듬 TV'에 아내수잔과 함께 나와 최근 불거진 '직장인 내 괴롭힘' 논란에 대해 아내와 함께 해명했다.
그는 "사실 여부를 따지기 앞서서 이런 소식으로 시끄럽게 만들고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반려견과 잘 살 수 있는 얘기들을 해야 하는 사람인데, 그렇지 못한 행동들로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제가 갖고 있는 기억들을 허심탄회하게 말...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축소…수술 49%·외래 30%↓"
07/03 11:28 등록 | 원문 2024-07-03 11:09 0 1
"강도 높은 재조정…경증·지역 치료 가능 환자 예약 말아달라" 정부에 "의료전달체계...
-
[단독]“정원 4배로 늘린 충북대 의대 등 교육의 질 저하 불가피”
07/03 09:25 등록 | 원문 2024-07-03 03:03 3 3
“정부 계획대로 2, 3년 내 교수와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비수도권...
-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07/03 09:16 등록 | 원문 2024-07-03 05:00 1 3
야당, 전날 공공의대 법안 발의…의사 10년간 의무 복무 규정 정부마저도 공공의대...
-
박희승 의원 '지역할당 60% 복무 10년' 공공의대 재추진[영상]
07/02 21:33 등록 | 원문 2024-07-02 14:06 4 21
핵심요약공공의대 법안이 22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
동급 여학생 얼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 제작·판매한 고교생
07/02 21:33 등록 | 원문 2024-07-02 21:06 7 5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여학생들의 얼굴을 도용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을...
-
[단독] ‘시청역 사고’ 사망자 전원 남성에...여초커뮤니티“스트라이크” “자연사” 조롱 [저격]
07/02 18:04 등록 | 원문 2024-07-02 16:08 9 2
[저격-33] 한 여초 커뮤니티에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남성들을 조롱하는...
-
6월모평 영어 1등급 역대 최저… 평가원 “수험생 수준 파악 미흡”
07/02 17:53 등록 | 원문 2024-07-01 18:15 4 1
1.47%… 절대평가 취지 무색 수학·국어도 체감 난도 높아 평가원 난도 설정 실패...
-
[단독] ‘응급실 만취 난동’ 강원경찰청 여경 승진… 내부서도 ‘논란’
07/02 16:34 등록 | 원문 2024-07-02 15:54 2 1
만취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강원경찰청 소속...
-
고려대 36명 규모 무전공 학부 신설…정시 다군 최초 모집
07/02 16:31 등록 | 원문 2024-07-02 16:08 1 2
입학처장 기자간담회서 2025·2026학년도 입시 변화 설명 7년 만에 수시 논술...
-
[속보] '尹 탄핵 청원'에 대통령실 "명백한 위법 있지 않는 한 불가능"
07/02 16:27 등록 | 원문 2024-07-02 16:14 2 2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동의 수가 90만 명을 넘긴 것과...
-
[속보]尹 "국가경쟁력 역대최고 순위…정부 방향 틀리지 않았다"
07/02 13:12 등록 | 원문 2024-07-02 10:13 6 9
윤석열 대통령 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 주재.
-
조희연 "2033 대입 공론화할 것…수능 논서술형으로 바꾸자"
07/02 12:33 등록 | 원문 2024-07-02 10:00 3 53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취임 10주년을 맞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현 수능을...
-
[단독] "와~XX, 다 남자였어?"…여초사이트에서 시청역 사망자들 비아냥
07/02 12:20 등록 | 원문 2024-07-02 11:47 27 33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
[단독] "대학·전공 이동 개방성 높여야 입시경쟁 완화" 서울대 교수들의 제안
07/02 10:55 등록 | 원문 2024-07-02 10:00 0 1
편집자주인구소멸과 기후변화 등으로 구조적 위기가 닥쳐오고 있지만 5년 단임 정부는...
-
“우천시가 어디에요?” 또 불거진 학부모 문해력 논란 [e글e글]
07/02 10:42 등록 | 원문 2024-07-02 08:14 6 3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현직 어린이집 교사가 학부모들...
-
의대생들 "의협회장 의료계 이미지 실추시켜…협의체 참여안해"
07/02 10:40 등록 | 원문 2024-07-02 10:03 2 1
"의협 주도 '올특위' 수용 않을 것…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 판단" '의대...
이어 "제 아들에 대한 비아냥도 그렇고 동료 다른 직원들에 대한 혐오 표현에 화가 나서 개인 간의 대화를 훔쳐본 건 잘못이지만 이건 짚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화가 너무 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정중하게 표현했다. 전체 공지를 전체 방에다 올렸다.
그런데 저도 너무 화가 난 상태에서 그분들의 감정을 이해해 줄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되게 톡톡 쐈던 게 기억 난다"
강형욱은 "그 안에 있던 내용들이 옳지 않은 내용들이 많았다. 넘어가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 이야기를 했고, 그 자리에서 한 분이 스스로 그만두겠다고 했다.
남은 한 분은 5년, 6년 열심히 같이 일하고 잘 퇴사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77422
그러면서 “‘슈돌’ 나간 거 가지고 ‘아들 앞에워서 돈 번다’고 하더라. 제가 잔소리하거나 업무 지시를 하면 ‘주운이 똥 안 싸고 뭐하니, 똥 싸야 네 엄마가 멈춘다’ 이런 식이었다.
친절하고 러블리한 사람들이었는데 옆에 앉아 있는 성실한 남자 직원한테 ‘냄새가 난다’, ‘한남 새끼 옆에 앉아야 한다’. 강형욱 대표 조롱하는 건 당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