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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이 내신으로 설대 떨한거 아직도 마음속에 삭히고 살아간다던대
진짜 평생가겠네요
저도 검고생인데 cc 주는 게 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내신 못해서 자퇴하신 거 아님? 검정고시 시험 난이도 올릴 것도 아니면 cc 주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하루 공부하면 다 통과하는 시험인데; 제가 서울대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학교 다니면서 정시 파이터로 내신 4~5등급 받아도 어차피 cc 아닌가요
미진학이에요 저분..
못한게 아님 ㅇㅇ
미진학 사유 아시나요
그냥 교사가 싫어서 가기 싫다네여
그게 사유라면 왜 찡찡거리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저분 미진학 당시에는 서울대 내신 반영 없었음. 추후에 갑자기 반영시키니 그런건데 뭘 좀 알고 떠드셈. 무식한건 죄가 아니지만 무식한 주제에 입 놀리는건 중죄임
입 참 함부로 터네 ㅋㅋ 모르면 싸물고 있던가
제가 호림원님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댓글을 쓴 건 사실인데 호림원님에 대해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칭하고 입 터는 것도 아니고 제 생각을 얘기하는 건데 참 무섭네요 앞으로는 싸물고 살겠습니다.
+호림원님 기분 나쁘셨다고 죄송합니다. 저도 준비하다가 갑자기 좆같은 내신반영 시키면 그럴 거 같습니다. 입시에 무지하고 공감이 딸려서 글을 저렇게 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때 예고도 없이 갑자기 내신 반영 넣어서 04년생들은 빼도박도 못하고 불이익 받아야 했어요
원래는 내신 안보지않음? 사실 난 정시가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해서 정시에 내신 껴넣는것도 이상하다 생각함
서울대를 누구보다 좋아하면서 누구보다 싫어하는 사람...
근데 이렇게 해서 님이 얻는 게 머임 저거 되면 또 수능 보러 가나욧
근데 설-고 차이가 고-분교 차이보다 큰 거는 좀...
비서울대라 울었어
응원합니노
꾸준하니까 점점 여론이 좋아지네
서울대 맘이지 뭐
국가 최고대학의 입시요강이라는건 특별한 상징성을 가지는건데
내신을 무시하는 식의 방식으로 학생을 뽑으면 그런 분위기로 갈수밖에 없고
공교육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자퇴하지 말라는 입시제도를 만든거임
그렇다고 자퇴한 사람 전부 다
최고대학의 권위로 타 학교들까지 내신반영 따라하게 만들어서
인생고점 지잡대로 못박아버리고 사회에서 밀어내려고 발악하는
교육부와의 합작 결정체인 28수능 이후 변경안은 도저히 쉴드가 불가능함
그거는 그냥 정부가 나서서 특정계층을 사회적으로 폐기처분하겠다고 선언한 것과 다르지 않음.
서울대 정시에서 내신반영을 하지 않으니 자퇴하겠다 라는 분위기가 늘어가는 상황에서 서울대가 취할수있는 최선의 스탠스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세대는 찾아보니 "학생부 교과점수를 계산할 수 없는 검정고시 출신자는 수능 성적으로 비교 평가함" 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엄밀히 말해서 2028 이후는 또 가봐야 압니다.
미적기하 빠지고, 탐구영역 대다수가 범위에서 빠져버리기 때문에.. 대학들이 어떤 태도를 취할지 모름.
+서울대는 실제로 작년말 발표한 28이후 개혁방안에서 수능등급제 도입, 내신반영치를 2배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하여 검정고시 감점시 원천 입학불가와 다름없게 되는 상황을 조성한다고 선언함.
가봐야 아는거면 벌써 열낼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근데 장관 이주호 발언상
대놓고 대학들 학생부반영, 과목이수 반영을 요구하는 뉘앙스였기에
실제로 서울대 따리갈 가능성이 높아서 열내는거
그건 맞음 정시 없애려고 혈안이 나 있는 사람임ㅋㅋㅋ
정시에 내신반영은 근데 좀 아니긴 해요 애초에 정시인데 그럴거면 정시하지 말든가 영향력도 만만찮으면서
3년 개근한 나도 cc야
저도 검고 cc는 부당하다고 봅니다.
고대 뱃지가 가치 없다고 생각하면
걍 고대 나가시면 되겠네요
사회성은 시대 재종에서도 충분히 기른다고 하면 된다라고 말하시는 분이 사회 나가면 서-고 차이가 고--분교 차이보다 크다는 걸 말하면 신뢰성 잘도 있겠습니다~
소기뻥~ㅋㅋ
검정고시 CC가 문제가 아니라 정시에 교과평가를 섞는 거 자체가 문제라니까 ㅋㅋ 애초에 정시 비율도 적은데 교과평가까지 도입하는 건 너무하지 않나 싶음. 내신은 그냥 낙인임. 고등학교 때 형편 어려운 사람이 내신 못 챙겼지만 나중에 수능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기회를 원천 차단시킨다는 거잖아 ㅋㅋ 고등학교 때 다소 학습이 부족했지만 나중에 노력해서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는 거고 ㅋㅋ 그냥 정시의 교과평가는 사다리 걷어차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ㅋㅋ 밑바닥에서 절대 못 올라오게 ㅋㅋ 그리고 내신이 학교마다 다르고 비리의 여지도 있는데 뭐 수능을 뛰어넘는 평가 기준임? ㅋㅋ 적어도 수능 100% 반영하는 정시 비율을 50%는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내신반영 자체도 미친짓임
그보다 더한 검정고시 사다리 걷어차기에 어그로가 더쏠릴뿐
또 이러네 또 ㅋㅋㅋ
개돼지들이 지들 사다리 걷어차는 것도 모르고 수시 옹호하는 것도 웃기지만 한편으로 메시지를 반박하지 못하니까 메신저를 공격하는 건 상당히 역겹네 ㅋㅋ 아울러 수능으로 절대 그 대학 못 갈 애들이 수시 옹호하는 것도 역겹고 ㅋㅋ 공정하게 줄 세우면 못 가니까 ㅋㅋ
검고 CC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저 놈이 우리 학교 자꾸 내려치기하니까 빡쳐서 그런 거임
여기가 오르비라 그런가 호림원 같은 찐따들도 싈드쳐주는 애들이 있네
얘는 호림원이랑 같은 부류거나 지능이 많이 낮거나 둘 중 하나일듯 ㅇㅇ
호림원이 어느 정도 맞는 말 해도 여론 안 좋은데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번만 해보면 어떨까?
일단 얘는 확실히 개돼지가 맞는 듯 ㅇㅇ 메세지를 반박하지 못하니까 메신저를 공격하네 ㅋㅋ 그럼 뭐 여론 안 좋으면 그 사람 메세지는 보지도 않고 너처럼 인신공격하면서 욕해야 함? ㅋㅋㅋ
재학생들도 너가 고대인게 개쪽팔릴듯 ㅇㅇ
님 행정고시 치는거 아님? 행정고시는 대학 안보잖아
그만 찡찡대고 어떻게 잘 살지만 고민하소
고대든 설대든 다 존중받을 만한 대학이고 대학으로 사람 차별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임 행정고시 공부나 열심히하세요
행정고시 떨어지고 "검고때문에 행정고시 떨어졌네" 이런말 안나오게
누구든지 입시 정책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더군다나 작성자 본인은 불공정한 입시 정책으로 피해를 본 사람인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사회는 대학을 봄. 비판하지 말고 니 일이나 열심히 하라고 비아냥대는 꼬라지는 좀 많이 역겨운데 ㅋㅋ 비판한다고 사회가 바뀐다는 보장도 없지만 이렇게 비판 안하면 사회는 절대 안 바뀜. 불공정한 정책을 발의해도 비판조차 안 하는 애들을 우리는 개돼지라고 부르는 거고 ㅋㅋ 말 못하는 개돼지랑 딱 똑같은 모습 아님? ㅋㅋ 어차피 피해는 나중에 본인 혹은 본인 자식한테 돌아올텐데 ㅋㅋ
당연히 학교가 다르다고 응시 여부가 달라지지 않겠죠.. 삼성전자 카카오에도 하물며 가천대 과기대 경북대 출신들이 비일비재하죠 하지만 세간의 인식이 그러하고 회사 내 조직 내에서의 끌어줌이 그러하고 무엇보다 남들은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이분 맘속엔 대학에서 기인한 씻을 수 없는 열등감이 만연한데 이런 댓글은 비꼴라고 쓴건지 조언인지 모르겠네요
이 양반이 뭐 가천대 과기대 경북대에 비빌 정도의 열등감이 있는 게 정상인진 몰겠네요ㅋㅋ 고등학교 스킵했는데도 고려대 씩이나 가놓은 양반인데 뭐가 그리 인생의 한이 됐는지
하고 싶은 말이 뭐임? ㅋㅋ “고등학교 스킵했는데 고려대 들어갔으면 뭐 개천에서 용 난 양, 분수에 비해 잘 됐구만, 뭘 거기서 더 욕심이냐” 뭐 이런..? ㅋㅋ
이런 애들이 딱 친구없는 부류 ㅇㅇ
본인이 아니기에 제 생각이 틀릴순있지만 예전에 쓴 글과 이 글을 보면 "고대여서 설대와 비교되어 열등감이 있다" 이거보단 "검정고시때문에 내가 서울대 못간거에 한이 크다" 라고 생각했기에 조언을 했습니다.
막 줄에 쓴건 비꼬는게 맞습니다
제가 오르비 거의 안들어와서 잘 모르는데 자퇴는 어쩌다 하신건가요? 친구 관계에 미련이 없나요? 고등학교가 대학 진학만을 위해 존재하는 건 아닌데 제 주변에 자퇴생이 아무도 없어서 그리고 서울대가 그리 큰가..? 메디컬한테 따인지 오래라 감흥이 없네 행시 1차합하신거같은데 아직도 비서울대 환산점수 이러는 거 보니까 좀 안타깝네
미진학이시래여
중학교 생활만 해보고 고등학교도 똑같을 거라 지레짐작 해서 미진학 했대요ㅋㅋ
이건 좀 어이가 없네 왕따를 심하게 당한건가..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행동력 하나는 ㄹㅇ 비범한 인물인듯
근데 당신이 검고해서 설떨당한걸 왜 자꾸 서울대 폄하로 이어지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오르비 전통놀이 시작ㅋㅋ
님 혹시 수능 다시볼생각 없음?
행시합격보다 cc떠도 합격할점수 만드는게 낫지않나
얘 어록 생각하면 서울대가 현명한 선택한 거 같은데 cc떠도 합격한 사람들도 있는데 차라리 수능을 다시쳐서 점수를 올리세요 그럼. 열폭하면서 가만히 있는 고대 머리채 잡지 마시고 자퇴하세요.
진심으로 안타깝긴 한데 원래 인생이 운이나 타이밍도 중요함.. 그리고 님 영어 5등급이셨던거 같은데 만약 영어 상평시절이었으면 고려대도 절대 못가시지 않았겠음? 좋은 점도 있고 안좋은 점도 있는거임..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마세요
ㄹㅇㅋㅋ
ㄹㅇ영어 상평이었으면 고려대가 뭐야..상위권 어디든 못갔을수도
이분 이정도로 학벌에 불만족이면 왜 한번 더 안하시는거임?
그러게요 저정도로 미련남으면 반수나 생재수도 할만했을거같은데..
행시 준비 할 능력이면 리트라이해서 설대노릴만하지않나
검정고시생이 죄인도 아니고 평가 자체가 말도 안되게 불공정하기 때문에 그럼
왜 검정고시생들은 2배수 작은 곳 찾아서 도망다니고 쫓기듯이 써야 하는데?
최소한 대형 재수학원이라도 생명과학이나 세계지리 복수정답 때처럼 단체소송 제기 될 줄 확신했는데
사회적으로도 전혀 호응을 해주지 않음
실제로 제가 시대나 강대 다니면서 수능 봤으면
진학 담당하는 학원 소송 컨설턴트한테 서울대 지망하는 모든 검정고시생들 모아서 선임비용 n분해서 김앤장 등 대형 로펌에 의뢰해 정시 교과평가의 불공정성에 관련해 즉각 행정소송을 걸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을 거임
학원은 닥 검고 cc 예측 자료 등 법원에 증거로 제출할 정보를 제공하고 컨설턴트님이 사정이 되면 행정소송 증인으로 나와서 증언해주십사 간곡히 요청했을 거임
추가적으로 검정고시생은 정시 지역균형전형에 아예 지원 자체가 안되는 등 정시 40%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불이익이 또 있으니 임용되면 앞서 얘기한 대로 할 것이고 그러면 서울대 정치외교학과에 추가합격 할 수 있음
추가합격하면 바로 사무관 때려치고 서울대 신입학할거
합격하면 완전 영화같을듯 행시 화이팅
오르비에 이런 한탄글을 쓰는것보다 차라리 내가 나중에 어떻게 살것인지에대해 좀 생각을 해보셔야할듯
여의치못한사정으로 설떨했으면 차라리 고대에서 Gpa관리 빡세게해서 대학원을 좋은곳을가면되는데
서울대떨어졌다고 인생망한듯이 계속 한탄하시는거 되게 안좋아보임
돈 없어요
그리고 대학원은 학벌세탁한다고 욕먹기 싫기 때문에 안갈거임
님 매우 응원함 만약 행시 붙으면 님 평가는 달라질수 있음
Zral도 가지가지 해라
흠
대학이 단순히 공부 잘하는 사람만 뽑아놓고 공부만 시키는 곳이라면 당신의 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학이라는 곳은 누군가는 학문의 탐구와 연구를 목적으로 누군가는 사회로 나가기 위한 발판으로 삼는 곳입니다. 이에 대해서 학교 측에서는 다른 사람과 어우러지면서 함께 공부하는 사람을 뽑는 게 자신이 학교라는 기관이 쓸모없다고 판단하여 학교를 안 다니는 사람을 뽑는 것보다 나을 것입니다. 중, 고등학교가 필요 없고 스스로도 공부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안 다녔는데 대학은 굳이 왜 다니시려고 하는 건가요?
다 좋으니 현생에서 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입시판에 사연있는 사람이 자기밖에 없다 생각하는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