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최종 확정 앞뒀는데…일부 국립대 '반기' 들었다
2024-05-23 16:14:19 원문 2024-05-23 15:27 조회수 2,779
경상국립대·전북대 학칙 개정안 부결, 제주대 보류…추후 통과 가능성 '미지수'
교육부, '학칙 개정' 없이 모집 가능하다지만…6월 이후엔 시정 명령할 듯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확정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일부 국립대에선 학칙 개정 단계에서 발목이 잡히는 등 변수가 발생했다.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대학들은 다시 학칙 개정 절차를 밟는다는 입장이지만, 반대가 여전한 상황이어서 학칙 개정안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교육부는 학칙 개정의 최종 권한은 '총장'에게 있어 교수평의회 등에...
-
캠퍼스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외국인 유학생 숨진 채 발견
05/24 15:57 등록 | 원문 2024-05-24 15:30
2 7
나체로 대학 캠퍼스를 돌아다니다 경찰 조사를 받은 외국인 유학생이 숨진 채...
-
[단독] 서울대 로스쿨생 '졸업앨범 공유폴더 파일'로 음란물 합성
05/24 15:28 등록 | 원문 2024-05-24 14:46
2 2
서울대 동문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한 '서울대 N번방 사건' 피의자들은 졸업앨범...
-
의대교수들 "증원·입시요강 발표 보류 소송지휘권 발동해달라"(종합)
05/24 14:27 등록 | 원문 2024-05-24 13:59
0 1
대법원에 요청…"의대 증원 집행정지 재항고 최종 결정 전 발표 보류해야" '의료개혁...
-
05/24 14:11 등록 | 원문 2024-05-24 13:29
1 2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서울 종암경찰서는 '서울역에서 칼부림하겠다'는...
-
05/24 14:05 등록 | 원문 2024-05-24 13:58
10 22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는 오는 28일 치과대학 설립을 위한...
-
의대교수들 "증원 집행정지 2심서 법원이 중대 오류" 탄원
05/24 13:43 등록 | 원문 2024-05-24 11:02
1 1
'의료개혁 중대영향 우려' 항고심에 "증원 없어도 충분히 시행" 반박 "대학의...
-
“뉴진스가 멕시코 90년대 걸그룹 표절” 의혹에…‘진스’ 멤버 반응은
05/24 12:24 등록 | 원문 2024-05-23 10:21
1 2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획한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1990년대 활동했던 멕시코...
-
[단독]'논란 중심' 유튜버 피식대학에 7200만원 쓸뻔한 군위군
05/24 10:50 등록 | 원문 2024-05-23 14:13
0 1
대구시 군위군청에서 유튜버 '피식대학'을 활용해 군을 홍보하려다 무산될 상황에...
-
수류탄 사고 훈련병 어머니 "남은 아이들 심리치료 신경써달라"
05/24 10:48 등록 | 원문 2024-05-23 16:07
1 1
"다음 주에 보기로 약속했는데…" SNS 통해 비통한 심경 토로 (세종=연합뉴스)...
-
[단독] "예비군 훈련도 결석 처리"…서울대 '부당대우' 논란
05/24 10:45 등록 | 원문 2024-05-23 13:38
2 6
서울대의 한 강의에서 예비군 훈련으로 결석할 경우 출석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
'서울대판 N번방'에 유홍림 총장 사과…"큰 책임감 느껴"
05/24 10:44 등록 | 원문 2024-05-23 18:07
0 2
대응 TF, 졸업사진 접근권 제한하고 피해신고통로 만들기로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
"아빠, 나보고 개근거지래" 펑펑 운 초4 아들…외벌이 아빠 '충격'
05/24 08:34 등록 | 원문 2024-05-23 16:58
6 18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학교에서 '개근거지'라는 말을 들어 충격이라는 한 아버지의...
-
"뇌·척수를 기증자 몸으로"…'머리이식 수술' 가능해지나
05/24 06:06 등록 | 원문 2024-05-24 05:30
2 4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환자의 뇌와 척수를 기증자의 몸으로 이식하는 '머리...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근황… 포크레인에 앉아 "햄버거 꿀맛"
05/24 04:19 등록 | 원문 2024-05-23 18:59
1 2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전처로부터 고소당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건설...
-
[단독] 공수처, 김계환 휴대전화에서 'VIP 격노' 녹취 확보
05/23 18:32 등록 | 원문 2024-05-23 15:25
2 0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
'의대 증원' 최종 확정 앞뒀는데…일부 국립대 '반기' 들었다
05/23 16:14 등록 | 원문 2024-05-23 15:27
8 12
경상국립대·전북대 학칙 개정안 부결, 제주대 보류…추후 통과 가능성 '미지수'...
.
경상대 주변에 살았었는데
머? 반기문 un 총장이라구?
ㅅㅂㅋㅋㄲ
드립 ㄷㄷ
경북대도 부결입니다. 그 것도 재 심의에서.
정치 이런거 잘 모르는데
그냥 사이좋게 모여서 다시 정하면 안됨?
혼란이 몇달째 지속되는건지 모르겠네
애초에 그게 가능한 정부였다면..
이게 내년도 아니라 올해 입시 관련이라는 게 안 믿긴다
근데 궁금한게 정부에서 정하면 학교에서 반드시 따라야 하는거면 교수 평의회는 무엇을 위해 있는 제도임?